HOME > 관련기사 부산저축은행 돈받은 공무원 구속영장 청구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13일 인천 효성지구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로 인천시청 개발계획과 김모 팀장(53)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씨는 2005년 11월붙 2009년 2월까지 인천시 계양구청 도시정비과장 등으로 근무하면서 효성지구 개발과 관련해 인허가 청탁을 받고...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 인터폴 수배 부산저축은행그룹 비리 사건을 수사 중인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검사장 김홍일)는 캐나다로 도피중인 로비스트 박태규씨(71)를 국제형사경찰기구(인터폴)를 통해 공개수배했다고 밝혔다. 부산저축은행그룹을 위해 정·관계 로비스트 역할을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씨는 지난 3월 검찰 수사가 본격화되자 캐나다로 출국했다. 박씨는 지난해 6월 부산저축은행이 유상증자를 추진... 재영솔루텍, 27일 임시주총 개최 재영솔루텍(049630)은 오는 27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본점에서 제 28기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번 안건은 감사선임의 건(상근감사 1인)이다. 뉴스토마토 윤성수 기자 yss0128@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부실수사' 부메랑 맞은 검찰, 일단 "마이 웨이" 대검 중수부 폐지 논란을 부산저축은행 수사건으로 여론전을 펼쳐 돌파했던 검찰의 자충수가 속속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다. 부산저축은행 비리사건에 대한 '부실수사' 논란이 '대검 중수부 폐지' 여론을 재점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검찰청 중앙수사부(중수부·검사장 김홍일)는 24일 '부산저축은행 특혜인출 의혹 수사'와 관련, 재수사 계획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우병우 수사기... 김해수 전 청와대 비서관 구속영장 청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김홍일 검사장)는 23일 청와대 정무비서관 출신인 김해수 한국건설관리공사 사장(53)에 대해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김 사장은 정무비서관으로 재직하던 중 부산저축은행그룹이 추진하던 인천 효성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인허가 청탁과 함께 부산저축은행측 로비스트 윤여성씨(56·구속기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