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부, 폭우 피해 도시계획에서부터 차단한다 호우 피해 방지를 위해 앞으로 도시계획 수립 단계에서부터 재해 취약 지역에 대한 사전평가와 관리지침 마련이 의무화된다. 산사태와 저지대 침수 등 집중호우로 인한 도시기능 마비와 인명피해 등 재난을 사전 차단하겠다는 의미다. 국토부는 도시방재 기능을 전면 재검토하고 안전기준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29일 밝혔다. 국토부는 우선 도시계획을 수립할 때 기후변화 ... 금융업계도 물폭탄 피해 속출..일부 은행·증권사 영업점 마비 최근 중부지방에 쏟아진 폭우로 금융권에서도 피해가 속출했다. 100여개에 가까운 시중은행 영업점과 40여개에 가까운 증권사 영업점이 한때 정전되거나 전산시스템이 마비됐고, 자동차보험사에는 약 5900건의 자동차 침수사고가 접수됐다. 현재는 대부분 복구가 완료돼 정상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28일 금융감독원과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수도권... 파멥신, 암세포 차단 치료제 임상1상 승인 국내 바이오기업 파멥신이 고형종양 환자를 대상으로 한 완전인간단일클론항체 '타니비루맵(Tanibirumab)'의 임상 1상 시험에 돌입한다고 28일 밝혔다. '타니비루맵(Tanibirumab)'은 종양 혈관계에 존재하는 혈관내피성장인자(vascular endothelial growth factor, 이하 VEGF)의 수용체에 결합해, 암세포가 활성화되는 것을 막는 치료제다. 파멥신은 "이번 치료제의 전임상... 국내 中企, '공동브랜드'로 승부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목표로 정부가 추진 중인 '공동브랜드' 사업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중소기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공동브랜드란 5인이상 중소기업이 공동의 마케팅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브랜드로, 펌프제조업체의 '펌프로'와 슈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의 '코사마트'가 주목할 만한 공동브랜드로 꼽히고 있다. '펌프로'는 100여개 회원사를 보유한 한국펌... 대우일렉, 수해복구 지원나서 대우일렉트로닉스가 수도권 폭우로 인한 피해복구 지원에 나섰다. 대우일렉은 30여개 수도권 센터와 함께 주택 침수지역에 200여명의 인력을 투입해 신속한 피해복구 지원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대우일렉은 침수피해가 발생한 지역에 서비스차량을 이용한 이동서비스를 실시, 침수된 제품을 수거하여 고압세척기와 히터를 사용 물에 잠긴 가전제품을 세척, 건조한 뒤 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