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내 완성車 7월 판매 "해외 수출이 효자여~" "한국에서만 잘해서는 안된다, 해외에서는 몇 배 이상 더 잘 팔려" 완성차업체 한 관계자가 지난달 실적 발표를 보고 한 말이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은 주력 차종들의 해외 수출 호조에 힘입어 매출이 전년 대비 크게 성장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판매 실적은 국내 12만7237대, 해외 49만8823대로 총 62만6060대로 집계... 한국지엠 7월 내수판매 1.3만대..전년동월比 26.1%↑ 한국지엠의 내수판매가 순항하고 있다. 1일 한국지엠이 발표한 실적발표에 따르면 지난달 내수 판매는 1만3003대, 수출 5만3550대로 총 6만6553대(CKD 제외)를 기록했다. 내수 판매는 1만313대를 기록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6% 증가했다. 한국지엠은 이같은 내수판매 호조와 관련해 쉐보레 스파크, 올란도, 크루즈 등 쉐보레 인기차종들의 꾸준한 수요에 따른 결과라고 분석... 한국지엠 창원공장, 파워트레인 누적생산 1천만대 돌파 한국지엠주식회의의 경차 생산을 담당하고 있는 창원공장에서 경·소형 파워트레인 누적 생산이 1000만대를 돌파했다. 한국지엠은 29일 창원공장에서 엔진 535만대, 트랜스미션 465만대를 달성해 누적생산 1000만대 돌파 축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지엠 창원공장은 국내 최초의 경차 전문 생산공장으로 1991년 2월부터 800cc 경차 엔진과 트랜스미션 양산을 시작해... 말리부, 시트 안락함의 숨겨진 '비결' 전격 공개 한번 타면 내리고 싶지 않다는 말리부의 안락함, 도대체 이유가 뭘까? 한국지엠이 그 비결을 공개했다. 한국지엠은 28일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차세대 글로벌 중형차 쉐보레(Chevrolet) 말리부(Malibu)의 탑승자에게 최상의 편안함을 제공하는 차량 시트에 숨겨진 최신 기술을 공개했다. 쉐보레 말리부는 국내시장은 물론 중국, 유럽 등 100여개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인만큼 ... 알페온, 국토부 신차 안전도 평가 '최초 만점' 한국지엠의 준대형 럭셔리 세단 알페온(Alpheon)이 국토해양부 주관한 '2011 신차 안전도 평가(KNCAP)'에서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그동안 1등급으로 평가된 차는 많았지만 만점을 받은 차는 알페온이 최초다. 27일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신차 안전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알페온은 차량 안전 성능 평가인 ▲ 정면 ▲ 부분정면 ▲ 측면 ▲ 후방 ▲ 기둥측면 충돌 안전 시험 등 5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