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中증시, 사흘만에 상승 반전..0.5%↑ 중국증시가 소폭 상승 출발했다. 4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25분 현재 전거래일 보다 0.49% 상승한 2691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지표호재에 힘입어 장중 상승반전을 여러번 시도했지만 막판 소폭 하락으로 마감한 끝에 사흘만에 상승반전에 성공했다. 정부의 긴축정책에도 불구하고 경제 성장세가 탄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에 안도감이 형성되... (글로벌증시)亞증시 마감 동향 아시아 증시 마감 동향출연: 김수경 기자 - 닛케이 9637..2.11%↓- 상해 2678 ..0.03%↓- 항셍 2만1922..1.91%↓- 가권 8456..1.49% ↓ 뉴스토마토 김수경 기자 add171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中 구이저우성, 52년만에 '최악의 가뭄' 최근 우리나라를 비롯한 세계 곳곳이 폭우로 인한 피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52년만에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다. 2일(현지시간) 신화통신에 따르면, 한달 넘게 된 이번 가뭄으로 중국 구이저우성 난차오 마을 주민 14만6000명이 심각한 식수난을 호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축 5만1000마리가 마실 물도 걱정거리다. 수력 발전량도 부족해 공장 1000여 곳이 ... 中NDRC "올 하반기 긴축 정책 이어질 듯" 중국 국가개발개혁위원회(NDRC)는 "중국의 긴축 조치는 올 하반기에도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3일(현지시간) 리 푸민 NDRC 대변인은 "올 하반기 정책의 초점은 경기 불균형 해소에 있다"며 "물가 안정, 부동산 안정 정책은 이어지겠지만 강경한 긴축 조치로 타격이 불가피했던 중소기업의 경영여건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증가폭은 올 상반기... 中 증시, 지표호재에 상승반전 중국증시가 하락 출발이후 지표호재에 힘입어 상승반전을 시도중이다. 중국의 7월 비제조업 구매관리지수(PMI)가 59.6을 기록하면서 세달만에 반등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호재로 반기고 있다. 현지시간 11시30분 중국상하이종합지수는 0.09%(2.42포인트) 오른 2681포인트를 기록중이다. 비제조업 분야가 탄탄한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음이 지표로 확인되면서 저가매수세를 유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