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세븐일레븐·G마켓 등 유통가 폭염덕 여름상품 `불티` 장마 뒤 찾아온 폭염과 열대야로 힘겨움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지만 편의점과 온라인마켓 등 유통업계는 오랜만의 매출상승으로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폭염이 시작된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전국 점포 매출을 분석한 결과 지난주 같은 기간(11일∼13일) 보다 매출이 10.1% 증가했다고 20일 밝혔다. 품목별로는 아이스크림 89.8%, 얼음컵 음료 7... 복지부, 박카스 슈퍼판매 협조요청 슈퍼나 편의점에서 박카스·마데카솔 등이 원활하게 판매될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가 분위기 조성에 나섰다. 복지부는 19일 오후 1시 30분 대회의실에서 동아제약·삼성제약공업 등 15개 제약사와 한국제약협회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48개 일반약의 의약외품 전환에 따른 협조를 요청했다. 오는 20일 의약외품 전환이 고시되면 21일부터 시중 슈퍼나 편의점 등에서 액상소화... 세븐일레븐ㆍ바이더웨이, 참치야채비빔밤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바이더웨이가 ‘참치야채비빔밥’(2500원, 325g)을 전 점포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편의점 도시락은 높은 접근성과 저렴한 가격, 편리함으로 매출이 전년 대비 110% 이상 크게 늘어났다. 새롭게 선보인 ‘참치야채비빔밥’은 고소한 참치와 상추, 깻잎, 양상추 등 다양한 야채에 자체 개발한 새콤달콤한 고추장 양념이 잘 어우러져 신선한 맛이 특징이다. ... 훼미리마트, 초저가 실속 도시락 3종 출시 보광훼미리마트가 주머니가 가벼운 고객들을 위해 초저가 실속 도시락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해당제품은 '실속 치즈 돈까스 도시락(210g, 1800원)', '실속 비엔나 도시락(200g, 1800원)', '실속 닭갈비 도시락(205g, 1800원)' 등으로 여성과 아이들이 선호하는 메뉴로 선정했고 한입크기 반찬이라 먹기도 편하다. 산뜻한 오렌지색 체크무늬로 도시락 패키지를 리뉴얼하고 사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