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컴즈, '해킹파문' 불구 2분기 실적 ‘무난’ 최근 해킹 사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SK컴즈(066270)가 온라인광고 성장에 힘입어 2분기 무난한 실적을 내놓았다. SK컴즈는 국제회계기준(IFRS)으로 2분기 매출 674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올렸다고 12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7% 증가한 반면 영업이익은 66.4% 감소했다. SK컴즈는 영업이익이 크게 줄어든 이유에 대해 “싸이월드 드림캠페인 등 마케팅비용... 뿔난 SK자영주유소, SK에너지 손해 보상 요구 SK자영주유소 대표들이 SK에너지의 기름값 할인 과정 탓에 매출이 줄었다며 손실을 보상해달라는 내용의 공문을 SK에너지에 발송했다. 또 요구사항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한다는 입장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SK자영주유소 대표들로 구성된 'SK자영주유소연합' 협의회는 지난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SK에너지측에 발송했다. 협의회는 SK에... 삼성테크윈 전 임원, 회사 상대 소송 삼성그룹 감사팀으로부터 제품 하자 등으로 인한 리콜에 책임이 있다는 등의 이유로 해고당한 전 삼성테크윈 임원이 회사 등을 상대로 해고 무효소송을 냈다. 삼성테크윈에서 전무직급인 사업부장으로 일하다 해고당한 이 모씨는 10일 "해고가 무효임을 확인하고, 임금과 위자료 등 3억3200여만원을 지급하라"며 삼성테크윈과 삼성그룹 미래전략실 실장 등을 상대로 한 소송을 ... SK컴즈 “비밀번호 바꿔야 네이트·싸이월드 이용 가능” SK컴즈가 해킹사태와 관련 2차 피해를 막기 위한 일환으로 ‘비밀번호 변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이후 비밀번호를 변경하지 않은 회원의 경우 네이트와 싸이월드에 로그인을 하면 자동으로 비밀번호 변경 페이지가 뜨게 된다. 비밀번호를 바꿀 때까지 서비스 사용이 불가능한 것이다. SK컴즈측은 “방송통신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