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1억이하 전세가 없다..30개월동안 33만가구 줄어 전세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1억원 이하의 전셋집 찾기가 어려워지고 있다. 20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최근 30개월동안 1억원 이하 전세가구가 33만가구나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다. 1달에 1만가구씩 줄어든 셈이다. 지난 19일 현재 수도권에 위치한 1억원 이하 전셋집은 총 85만1205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전셋값 상승이 시작되기 전인 2009년 1월에 비하면 ... 6월 주택착공 실적..전월比 강남 88%↑, 전국 11%↓ 지난달 송파·강남 지역의 주택 착공실적이 대규모 보금자리주택의 착공 때문에 크게 증가했다. 20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지난달 국내 주택 착공실적은 전월대비 전국이 11% 감소한 반면 송파·강남은 무려 88% 증가했다. 전국 주택 착공실적은 2만9262가구, 수도권 1만5003가구이고, 주택유형별로는 아파트 1만2581가구, 아파트 외 1만6681가구, 주체별로는 공공 4236가구, 민... 강남 입주 2년 아파트 83%줄어..전세난 우려 올 하반기 서울 강남의 입주 2년차되는 아파트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나 줄어든다. 전세 만료 기간이 2년인 것을 감안하면 강남 뿐만 아니라 인근지역의 하반기 전세난이 극심해질 것으로 우려된다. 18일 부동산 정보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올 하반기에 서울에서 입주 2년을 맞는 아파트가 지난해 3만9500여가구에서 62%나 줄어든 1만4959가구로 조사됐다. 특히... 전세난, 장기전세 '시프트'까지 도미노 폭등 전세난에 따른 공공임대주택 가격 상승이 서민의 전셋집인 '시프트' 임대가격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13일 부동산정보업체인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SH공사가 공급하고 있는 장기전세주택 '시프트'의 전세보증금이 최고 58%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시프트 도입 이후 현재까지 미계약이나 계약해지, 퇴거 등으로 인해 재공급된 물량의 전세보증금이 큰 폭 상승했다. 재공급... 전세난 급등 예고..."차라리 작은집 장만하자"는 수요 늘어 올 하반기 신규주택시장에서 소형 아파트를 찾는 수요자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세가 급등이 예고되면서 전세집 구하기가 어려워지자 차라리 작은집을 장만하자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5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지난 6월 서울에서 분양된 단지들의 청약경쟁률을 조사한 결과, 삼선SK뷰 85㎡이하의 경우 평균 경쟁률 1.12대1을 기록하며 대부분 1순위에서 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