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토정보지리원, 우면산 산사태지역 항공사진 공개 국토지리정보원이 지난달 26일~29일 폭우로 발생한 산사태 지역중 피해 규모가 큰 지역을 대상으로 찍은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16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항공사진은 산사태가 발생한 우면산, 춘천, 동두천, 포천 등 4곳을 촬영한 해상도 10cm 수준의 디지털 항공사진으로 산사태의 피해 정도를 객관적으로 비교·확인 할 수 있다. 또 국토지리정보원은 우면산 지역의 토사... 주말은 낮 시간 내내 '러시아워' 주말에는 평일처럼 뚜렷한 '러시아워' 없이 낮 시간 내내 도로의 정체가 지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국토해양부가 한국교통연구원에 의뢰해 지난해 수행한 '주말통행실태조사' 결과 평일은 출·퇴근시간에 통행량이 최고조에 달하지만 주말은 두드러지게 교통량이 몰리는 시간대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에는 오전 7~8시에 13.5%, 오전 8~9시에 11.6%의 통행량이 분포돼 ... 건축물 시공·관리도 '온실가스감축' 앞으로는 도로, 철도, 건축물 등의 시공·관리 과정에서 배출되는 탄소배출량에 대해 좀 더 명확한 표준지침이 제시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10일 건축물의 시공부터 운영, 해체단계까지 전생애(Life Cycle)에 걸쳐 발생하는 온실가스배출량 산정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이드라인은 건설자재 생산과 시공, 해체까지 건설 프로세스 전과정에서 배출되는 ... 도시계획부터 기후변화·자연재해대책 반영 앞으로는 도시계획 수립단계에서부터 기후변화에 따른 자연재해 예방과 대책을 반영해 설계해야 한다. 국토해양부는 기후변화 대응책과 풍수해 저감 종합계획을 국토이용·관리의 기본원칙으로 삼아 도시계획을 수립하는 단계에서부터 기후변화에 따른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고 8일 밝혔다. 이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 침수로 막대한 인명, 재산피해... 9월 입주물량 서울 '최저'..가을 전세대란 초읽기 오는 9월 아파트 입주물량이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되는 반면 서울은 오히려 입주물량이 709가구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가을 이사철 '전세대란'이 가시화되고 있다. 8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9월 입주 예정인 아파트(오피스텔 제외) 물량은 전국적으로 11개 단지, 총 7156가구다. 이 중 수도권 입주 물량이 총 6962가구로 전국 물량에서 97.29% 비중을 차지할 전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