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무폴주유소, 유사석유 판매 최고.."정부정책 상충" 정부가 최근 기름 혼합판매를 허용키로 한 정책이 유사석유판매를 유발시킨다는 사실이 국정감사 자료를 통해 재차 확인됐다. 19일 지식경제부가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유사석유제품을 팔다 가장 많이 적발된 주유소는 무폴 주유소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올 1~7월 상표별 유사석유제품 단속 결과 적발률이 SK에너지 1.17%, GS칼텍스1.1...  '룸살롱' 지경부, 이번엔 산하연구소 과다인건비 '돈잔치' 지식경제부 산하 연구기관들이 인건비를 과다 청구해 '돈잔치'를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지경부 공무원들이 룸살롱에서 산하 기관으로부터 접대를 받아 비난을 받은데 이어 산하 연구기관들이 과다 인건비를 신청해 사용한 것으로 드러나 지경부의 '도덕적 해이'가 갈 데까지 간 것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다. 19일 지식경제부의 국회제출용 결산검토보고서와 산하기관 등... (2011국감)MB정부 이후 대기업 계열사 650개 증가..'지네발' 확장 SK·POSCO 등 대기업이 하도급 업체들을 편입해 무분별하게 계열사를 확장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실제로 2008년 이후 22개 대기업이 늘린 계열사 수는 650개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화수 한나라당 의원은 19일 열린 지식경제부 국정감사를 통해 이 같이 밝히고, 정부의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이 공개한 2008년 이후 대기업 계열... (2011국감)지경부 산하 공기업 고졸 취업률 '저조' 지식경제부 산하 12개 공기업 중 지난 5년간 고졸자의 사무직 취업률이 19%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고졸 채용 확대를 계획하고 있지만 일부 기술직에 한정돼 제도의 취재를 살리지 못한다는 지적이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이화수 한나라당 의원은 19일 지식경제부 국정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근 5년간 일반사무직(정규직) 최종 학력별 취업 현황 중 고졸 ... (2011국감)신세계 등 유통기업 온누리상품권 '외면'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상인들에게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는 신세계와 CJ 등 유통 대기업들이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는 데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19일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김정훈 한나라당 의원이 중소기업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난 3년간 국내 자산총액 상위 20개 대기업의 온누리상품권 구매실적을 분석한 결과, 신세계(004170)(이마트·백화점)와 CJ(0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