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아프리카 순방도 '경제성 없다' 내부평가 있었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7월초 아프리카 순방 당시 콩고와의 정상회담을 통해 합의했던 자원개발 협력안의 경제성이 크게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원개발을 담당하는 공기업인 광물자원공사가 이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내린 것으로 확인돼, 이명박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 외교가 실질적 자원외교라기 보다 '홍보성 순방외교' 아니었냐는 지적도 나온다. 이명박 대... 이명박 대통령 "전경련, 이익단체에서 벗어나야" 이명박 대통령이 5일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에 대기업의 이익을 대변하는 단체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업가 정신을 보여줄 것을 주문했다. 또 최근 불고 있는 대기업의 고졸채용에 대해서는 "능사가 아니다"며 "교육도 함께 책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이날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창립 50주년 기념식 축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현재 ... "정부, 신보·기보 여유자금으로 거덜난 재정 돌려막고 있어" 2012년 정부예산안과 관련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이 부자감세 등으로 거덜난 국가 재정을 돌려막는 데 쓰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12년 정부 예산안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과 기술신용보증기금에서 각 3500억원과 1500억원 등 총 5000억원을 일반회계로 전출하고, 신보와 기보의 여유자금 중 3500억원과 1500억원을 공자기금에 5년간 예탁하는 것으로 ... 게임문화재단, 영·호남 게임 과몰입 치료센터 운영기관 모집 게임문화재단은 다음달 14일까지 영호남 지역에서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를 운영할 전문 기관을 공개 모집한다. 게임문화재단 측은 “서울 ‘게임과몰입 상담치료센터’로 중앙대학교병원을 지정, 운영 중에 있다”며 “게임과몰입 현상을 전문적으로 상담, 치료해주고 단계적인 치료 서비스까지 연결해줘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모집 대상은 영호남 지역에 ... "정전사태 낸 전력당국은 'MB 낙하산 천국'" 지식경제부와 한국전력·전력거래소 등 3대 전력산업 기관장 중 에너지 전문가 한 명도 없기 때문에 사상 초유의 정전 사태가 발생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강창일 민주당 의원은 23일 국정 감사를 통해 "전력산업에 대한 전문성이 없는 낙하산 인사들이 한전과 자회사의 기관장 및 감사직을 맡고 있어 제대로 관리·감독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강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