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1국감)“KBS, 정부요청 받고 4대강 홍보방송 편성” 공영방송 KBS가 정부의 프로그램 협조 요청을 받아 4대강 공사 홍보 프로그램을 편성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최종원 민주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에서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화부는 지난 7월 13일 장관 명의로 KBS에 공문을 보내 “4대강 살리기 사업의 성공적 마무리 홍보”를 위해 <열린음악회> 편성을 요구했고, KBS는 오는 5일 경기 여주 현... 벤츠 5개차종 리콜 실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서 수입·판매된 승용차 5개 차종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리콜)이 실시된다. 3일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결함원인은 브레이크 페달의 작동을 감지하는 브레이크 스위치 불량으로, 자동차 속도를 일정하게 유지 시켜주는 정속주행 장치 해제가 지연돼 안전운행에 지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리콜 대상은 '99년... (2011국감)화물차 운전자가 찾지 않는 화물차휴게소..'25% 적자' 국토해양부가 2000억원을 들여 마련한 화물차 휴게소의 25%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국토부가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장제원 의원(한나라)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국 16개 화물차 휴게소 중 4개 휴게소가 적자를 보고 있다. 화물차 휴게소는 일반 휴게시설 외에 화물차 운전자들이 숙박할 수 있는 휴게텔과 기사전용식당 등이 운영되고 있... (2011국감)"정부 피해규모 날조"..4대강사업 집중 질타 26일 열린 국토해양부 국정감사에서는 예상대로 4대강 사업에 대한 민주당 의원들의 질타가 쏟아졌다. 강기정 의원은 이날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4대강 사업 효과는 날조된 것"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국토부는 올해 장마와 비슷한 강우량을 기록한 1998년과 2006년을 비교해 4대강 유역 피해가 10분의 1로 줄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강 의원은 "올해 4대강 가운데 ... 4대강 예산 줄었다더니..환경·농식품부서 내년 되레 증액 4대강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들어서면서 2012년도 예산안에서 4대강 사업이 대폭 축소된다는 정부 발표와 달리, 4대강 후속 성격 예산인 환경부와 농림수산식품부 예산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농림수산식품부 관계자에 따르면 2012년도 환경부와 농식품부의 4대강 예산은 올해 3조4186억원보다 1579억원(4.6%)증가해 3조5765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