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기아차, 최신 기술 협력사와 함께 '열공' 현대·기아차가 협력업체와 함께 자동차 기술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현대·기아차는 5일 경기도 화성시 남양 기술연구소에서 현대·기아차와 세계 유수의 명차들을 비교 전시하는 'R&D 모터쇼'를 열었다. 이번 'R&D 모터쇼'에는 '보고, 만지고, 즐기는 소통과 상생의 R&D 모터쇼'라는 주제로 현대·기아차 25대, 국내외 주요 경쟁차 80대 등 완성차 10... 삼성·LG, '금형업계 中企인력 빼가기'에 정부 중재나선다 금형산업까지 진출한 삼성전자와 LG전자 등의 대기업들이 이 업종의 중소기업 인력을 빼가지 않도록 정부가 중재에 나섰다. 대기업의 중소기업 인력유출이 확인되자 민간위원회인 동반성장위원회는 최근 대기업과 중소금형업계 간의 '동반성장 양해각서'(MOU) 체결을 주선하고 나섰다. 30일 동반성장위원회와 지식경제부, 고용노동부, 금형업계 등의 설명을 종합하면, ... 롯데칠성, 동반성장 위한 협력업체 간담회 개최 롯데칠성(005300)음료가 지난 29일 롯데칠성 안성공장에서 1,2차 협력업체 11개사 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공장 견학을 함께했다고 30일 밝혔다. 중소기업과 대기업간 동반성장을 통한 협력업체 경쟁력 확보를 위해 마련된 이날 자리에서는 그동안의 동반성장 노력과 성과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롯데칠성은 1,2차 협력업체의 현장소리도 수렴해 상생발전 방안을 모색한 자리였다... 두산인프라코어, 협력사와 '한국기계전' 동반 참가 두산인프라코어(042670)가 9월28일부터 10월1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2011 한국기계전(KOMAF 2011)'에 6개 협력사와 통합 전시 부스를 설치해 동반 참가해 주목받았다. 두산 전시장은 '두산 부스'를 중앙에 두고 6개 협력사의 전시장을 양쪽으로 나란히 배치해 관람객이 두산과 협력사의 제품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배려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6개 ... '동반성장' 1년 공정위 "불공정 하도급거래 개선에 중점" 공정거래위원회는 동반성장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부당 단가인하를 중심으로 불공정 하도급거래와 유통분야 거래질서를 개선할 방침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8일 동반성장 종합 대책을 수립한지 1년을 맞아 이 같은 방안을 내놨다. 오는 10월 제조업 서면실태 조사에서 감액사실이 지적되거나 정기·수시 제보가 있는 3~4개 업종을 대상으로 부당한 단가인하 실태를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