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특별기획) 최악의 부동산시장..정부 통계만 호황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부동산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선행 공급지표인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마치 경기가 호전되는 것처럼 보여 시장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부동산 시장의 현실과 정부가 발표하는 부동산 경기지표가 '따로 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토마토TV는 현실을 외면하고 자신들에 유리하게(?) 집계하는 정부 통계의 허와 실을 3편에 걸쳐 짚어본다. [편집자註... 떠오르는 역세권 수혜단지..미리 잡아야 '임자' 경인 아라뱃길과 신분당선 개통이 가까워짐에 따라 신역세권 단지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가깝게는 경인 아라뱃길과 신분당선에서 내년 이후 완공될 인천지하철 2호선,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등 주위의 신규분양단지들이 분양 대기중이다. 역세권 단지는 교통이 편리하고 상권이 발달해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는 장점으로 가격하락폭이 낮고 환금성이 좋다. 이미 개통된 ... 中, 빚더미 지방정부 채권발행 허용 검토 중국 당국이 빚으로 허덕이는 몇몇 지방정부에 채권을 발행하도록 허용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방정부의 부채가 중국 경제의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28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저장성과 광둥성, 상하이와 선전시가 올해 4분기 시범적으로 200억위안(약 3조60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본격적... S&P "中 부동산업체 유동성위기 맞을것"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이 심각한 유동성 전망과 판매 부진으로 인해 가격 인하와 자금 조달 압박에 시달릴 것이라고 스탠다드앤드푸어스(S&P)가 전망했다. 27일(현지시간) S&P가 중국 부동산 개발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스트레스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부동산 판매가 30% 감소하면 이들 대부분이 유동성으로 어려움을 겪게 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내년에 예상되는 10% 가량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