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H, 4분기 2.9만 가구 공급..수도권 57% 집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 4분기 전국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2만9445가구라고 7일 밝혔다. 이중 주택수요가 많은 수도권에 57.3%(1만6885가구)가 집중되며, 나머지 1만2560가구는 지방 입주 물량이다. 서민주거안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국민임대주택이 1만5008가구로 전체물량의 51%를 차지하고, 공공분양주택 9270가구, 5~10년 공공임대주택 5167가구 순이다. ... (인사)한국토지주택공사(LH) ◇ 상임이사 ▲ 녹색도시본부장 성증수(前대전충남지역본부장) ▲ 주택사업본부장 박찬흥(前도시재생사업처장) ◇ 본부장 ▲ 보금자리본부장 김동인(前녹색도시사업2처장) LH, "부실건설업체 입찰 사전 차단" 앞으로 불성실시공, 노임체불, 하도급 관리부실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건설업체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공사 수주가 불가능해진다. LH는 건설공사 선진화와 하도급업체 보호 등 동반성장 유도를 위해 건설공제조합과 상호 정보 제공과 활용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가 시행하는 사업장의 공사지연 방지는 물론 부실건설업체... 서초·강남권 '반의 반값 아파트' 등장 서초와 강남에 반의 반값 아파트가 들어선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10월부터 서초보금자리지구 A5블록에 보금자리주택의 반값 수준인 토지임대부아파트 358가구를 공급한다고 2일 밝혔다. 토지임대부 아파트는 토지소유권은 LH가 갖고 건물만 분양받는 형식으로, 한번 분양받으면 40년동안 거주가 가능하고 분양 5년 뒤엔 전매도 허용된다. 40년 뒤에도 건물에 이... LH 통합 2주년.."사랑받는 공기업된다" 다음달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 2주년을 맞는다. 공기업선진화 첫 모델로 낙점돼 지난 2009년 통합 출범한 LH는 초기, 조직 내부 혼란은 물론 열악한 재무상황 등이 여론의 뭇매를 맞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다. 막대한 부채에 따른 이자비용 등은 올초 여론의 도마 위에 오르기 시작해 지난 국정감사에서도 집중 질타의 대상이 됐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H의 지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