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부터 전기차에 최대 420만원 세제지원 오는 2012년부터 전기차 한대 당 최대 420만원의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지식경제부는 12일 각 소관부처별로 내년 1월 시행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전기차 세제지원의 일관성 확보를 위해 지원 대상차량의 선정을 위한 공통기준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현재 기획재정부가 개별소비세 200만원과 교육세 60만원, 행정안전부가 취득세 140만원, 국토해양부가 공채할인 금액 20만원 등... 용산미군기지, 1.2조 투입 공원으로 개발 용산미군기지 터가 공원과 일반상업지역으로 거듭난다. 캠프킴·유엔사·수송부 등 복합시설조성지구는 용산기지 이전에 쓰일 3조40000억원 마련을 위해 일반상업지역으로 변경되고, 공원은 남산과 한강을 녹지와 수경 축으로 연계해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해양부는 지난달 29일 제7차 용산공원조성추진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런 내용을 담은 ‘용산공원정비구역 종합... (특별기획) 최악의 부동산시장..정부 통계만 호황 최근 장기화되고 있는 부동산시장의 침체에도 불구하고 선행 공급지표인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은 마치 경기가 호전되는 것처럼 보여 시장이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그 이유는 부동산 시장의 현실과 정부가 발표하는 부동산 경기지표가 '따로 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토마토TV는 현실을 외면하고 자신들에 유리하게(?) 집계하는 정부 통계의 허와 실을 3편에 걸쳐 짚어본다. [편집자註... 9월 항만 '컨' 물동량..14.7% 증가 순항 중 국토해양부는 7일 전국 항만에서 처리한 9월 컨테이너 물동량(추정)이 176만1000TEU로 전년동월 대비 153만5000TEU에 비해 14.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올해 월별 증가율로 볼 때 두번째로 높은 증가율이다. 수출입화물은 전년동월 대비 6.9% 증가, 환적화물은 전년동월 대비 무려 28.4% 증가했다. 전체 물동량은 유럽과 미국 경기 악화에도 두 자리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2011 건축의 날', "미래건축의 비전을 보다" 미래 건축에 대한 비전제시와 화합의 장인 '2011 건축의 날' 행사가 4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다. 이번 건축의 날 행사에는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이상정 국가건축정책위원장 등 각계인사와 건축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기념행사와 시상, '녹색기술건축'을 주제로 한 강연과 전시가 진행됐다. 또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토해양부, 한국시설안전공단이 '녹색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