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내년 7월부터 전기차 빌려쓴다..지경부 35억원 지원 전기차를 빌려쓰는 '카쉐어링(Car Sharing)'사업에 총 35억원이 지원된다. 지식경제부는 올 11월 사업자를 선정한후 내년 6월 중 시스템 개발과 충전기를 구축해 내년 7월부터 서비스를 개시할 방침이다. 지경부는 지난 9월 '제1차 녹색성장이행점검회의 결과'에서 발표한 바와 같이 전기차를 활용해 수도권에 카쉐어링 실증 사업을 16개월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카쉐어링 사... 세계 정상급 디자이너 한자리 '서울 패션위크' 개막 국내 정상급 디자이너들의 패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2011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개막됐다. ▲ '헥사 바이 구호(hexa by kuho)' 콜렉션 中 서울시는 오는 22일까지 아시아 최대의 패션비즈니스 행사인 '2011 추계 서울패션위크'를 서울무역전시장(SETEC, 학여울역)과 삼성 딜라이트(서초동)에서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서울시와 지식경제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국내 정상급... 2011 추계 서울패션위크, 17일 개막 내년 봄 여름 국내외 패션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보는 '2011 추계 서울패션위크'가 오는 17일 개막한다. 서울시는 17일부터 22일까지 6일간 '2011 추계 서울패션위크'를 학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과 서초동 삼성그룹 딜라이트관에서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패션위크 기간동안 서울컬렉션과 패션테이크오프, 제너레이션 넥스트 등 60여회의 다채로운 패션쇼를 선보인다. '서울컬... 서울시민 절반, 'TV 보기'로 휴일 보내 지난해 서울시민 중 절반이 주 여가활동으로 TV시청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15일 문화의 날을 앞두고 14일 공개한 서울시민 여가생활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5세 이상 서울시민이 평소 주말이나 휴일에 'TV 또는 DVD 시청'을 한다는 응답이 48.1%로 가장 많았고, 여행이 9.5%, 컴퓨터게임과 휴식이 8.9%씩 차지했다. 희망하는 여가는 실제 여가 보내기와는 달리 여행이 44.... 서울시, 에너지 절약형 간판 도입한다 서울시가 우후죽순 난립한 자극적인 간판들을 기능적이고, 안전하게 바꾼데 이어 에너지절약 기능까지 추가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3000개 간판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형 간판' 시범사업을 실시해 연간 17억원의 비용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낄 수 있는 예상 전기는 1690만7000Kw로 3500가구가 1년간 쓰는 전력량과 맞먹는 규모로 830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