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우유 우윳값 24일 9.5% 인상..동네 슈퍼 2400원 판매 국내 최대 우유 공급 업체인 서울우유가 우유 가격을 평균 9.5% 올린다. 이에 따라 그동안 서울우유의 인상만을 쳐다보던 남양유업(003920)과 매일유업(005990) 등 다른 우유 공급업체들도 우윳값 인상 대열에 동참할 것으로 예상돼 우유 가격의 연쇄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24일부터 흰우유 출고가를 ℓ당 138원(평균 9.5%) 인상키로 결정하고 이를 ... 농식품부 “벼 생산량 증가로 쌀 수급 문제없어" 올해 벼 생산량 증가로 쌀 수급안정에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농림수산식품부가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벼 재배면적이 많은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지역의 48개 미곡종합처리장을 현지 조사한 결과, 도정수율이 작년보다 올해 3% 정도 증가해 당초 통계청이 발표한 422만톤보다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도정수율은 원료벼를 도정해 생산된 쌀과 부산물의 양을 백... 서울우유, 10%대 우윳값 인상 '초읽기' 국내 최대 유업체인 서울우유가 우윳값 인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타 유업체들도 가격 인상을 논의중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우유는 조만간 10% 내외 수준에서 우유 가격을 인상할 방침이다. 서울우유 관계자는 "구체적인 인상시기를 정한 것은 아니지만 가격인상을 논의중인 것은 맞다"면서 "가격 인상은 출고가를 기준으로 원유대 인상액(리터당 138원 인상)을 반...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 3개월 연속 하락 유엔 세계식량기구(FAO)가 조사하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보다는 15% 상승했다. 10일 농림수산식품부는 9월 식량가격지수가 225포인트로 8월보다 4.5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9월 식량가격지수는 특히 설탕, 곡물, 유지류 지수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설탕가격지수(379포인트)는 유럽, 인도, 태국 등의 생산량 증가 전망... "국내 유통되는 멜론 식중독 걱정 없다" 지난달 미국에서 주황색 멜론인 '칸탈로프'를 먹고 식중독으로 16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내에서 시판 중인 멜론의 식중독균 검사 결과, 관련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 내 멜론 식중독 사고와 관련된 리스테리아균을 국내에서 시판 중인 멜론에서 검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농협식품안전연구원에 지난달 30일 조사 의뢰했다고 6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