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우유값 덜 올린 업체에 무관세할당 배정" 정부가 우유 제품가격 안정에 기여한 유업체에 대해 수입유제품 할당물량을 우선 배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림수산식품부는 18일 "올해 원유생산량 감소에 따른 유제품 원료공급확대와 유제품 소비자가격 안정을 위해 치즈, 분유 등 11개 유제품원료에 14만2000톤 무관세 수입을 허용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지난 7일 현재까지 수입물량은 7만4000톤으로 국제가격 상승으... 농식품부 “벼 생산량 증가로 쌀 수급 문제없어" 올해 벼 생산량 증가로 쌀 수급안정에 이상이 없을 것이라고 농림수산식품부가 18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벼 재배면적이 많은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지역의 48개 미곡종합처리장을 현지 조사한 결과, 도정수율이 작년보다 올해 3% 정도 증가해 당초 통계청이 발표한 422만톤보다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도정수율은 원료벼를 도정해 생산된 쌀과 부산물의 양을 백... 9월 세계식량가격지수 3개월 연속 하락 유엔 세계식량기구(FAO)가 조사하는 세계식량가격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세를 유지했다. 하지만 지난해 9월보다는 15% 상승했다. 10일 농림수산식품부는 9월 식량가격지수가 225포인트로 8월보다 4.5포인트 하락했다고 밝혔다. 9월 식량가격지수는 특히 설탕, 곡물, 유지류 지수의 하락폭이 두드러졌다. 설탕가격지수(379포인트)는 유럽, 인도, 태국 등의 생산량 증가 전망... "국내 유통되는 멜론 식중독 걱정 없다" 지난달 미국에서 주황색 멜론인 '칸탈로프'를 먹고 식중독으로 16명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국내에서 시판 중인 멜론의 식중독균 검사 결과, 관련 식중독균이 검출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 내 멜론 식중독 사고와 관련된 리스테리아균을 국내에서 시판 중인 멜론에서 검출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농협식품안전연구원에 지난달 30일 조사 의뢰했다고 6일 ... 농식품부 한미FTA대책 예산 15% 증액 농림수산식품부가 내년도 예산을 올해보다 3.7% 증가한 15조4000억원으로 편성했다. 특히, 한·미 FTA 대책 예산과 농수산물 물가·수급안정 예산을 각각 15.3%, 14.4% 늘렸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9일 '2012년 예산 및 기금안'을 발표하고 이같이 밝혔다. ◇ 농식품부 내년 예산 방향..FTA 대비 이상길 농식품부 제1차관은 "이번 예산은 FTA를 대비한 생산시설 현대화와 재해 등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