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강남 집값, 강북보다 '겨우(?)' 두배 비싸 최근 부동산시장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강남권과 비강남권의 아파트값 격차가 2년3개월만에 절반으로 좁혀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고가 아파트와 재건축 단지가 많은 강남권의 집값 하락폭이 비강남권 보다 컸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6일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10월 현재 비강남권 22개 구의 3.3㎡당 매매가격은 1441만원으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 매... (Asia마감)EU 정상회의 불안감 속 '혼조 마감' 26일(현지시간) 아시아 증시는 2차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유로존 해법이 제시되지 못할 것이란 우려감 속 혼조세를 보였다.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릴 예정이었던 재무장관회의가 돌연 최소되며 유럽위기 해법을 위한 논의가 다시 원점으로 가는 것 아니냐는 불안감이 투심을 위축시켰다. ◇日, 유로존 불안감·엔고..수출株 '↓' 일본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유로존 위기감이 확산... 코트라 "韓, 품질·가격경쟁력 무기로 美 시장 공략" 코트라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서울 본사에서 '슈퍼밸류 초청 구매정책 설명회 및 소싱플라자'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상담회에는 슈퍼밸류(Supervalu)사와 코트라가 공동으로 선정작업을 마친 국내 20여개사가 참가한다고 덧붙였다. 코트라는 "위안화 가치와 인건비 상승으로 중국산의 매력이 떨어지고 있어 미 유통업계가 중국을 대체할 발주처를 찾고 있다"며 "베트남, 인도 ... 中증시, 사흘만에 약세 전환..0.5%↓ 중국증시가 사흘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26일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지시간 오전 9시25분 현재 전날보다 0.48% 밀린2398.19포인트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이틀동안 지수가 4% 이상 급등한데 따른 차익매물이 출회되며 다시 2400선을 내주고 있다. 유럽연합 2차 정상회의 전 열기로 했던 재무장관 회의가 전격 취소된데 따른 심리적 부담감도 작용하고 있다. 유럽발 악재... 中원자바오 "필요시 적절한 정책 변화에 나설 것"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인플레이션 억제를 계속하는 가운데 필요할 경우 적절한 정책 변화에 나설 것이란 의견을 내놨다. 25일(현지시간) 신화 통신에 따르면 톈진을 방문한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중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안정시키는 것은 정부 정책의 최우선 과제로 남겠지만 필요시 적절한 수준의 정책 수정에 나설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중국 정부는 식품 가격 안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