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피치, 韓신용등급전망 '긍정적' 상향(상보) 신용평가사 피치(Fitch)는 7일 저녁(현지시각)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Stable)'에서 ’긍정적(Postive)'로 상향조정해 한국은 A+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최종구 기획재정부 국제업무관리관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재정건전성 ▲대외건전성 ▲한국 경제의 빠른 회복력 등을 등급전망 상향 사유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유럽 재정위기로 인해 세계경제가 악화된 상... G20 “고용·성장 위해 정책공조” 지난 3~4일 프랑스 깐느에서 열린 G20 정상회의에서 고용과 성장을 위한 액션플랜이 나왔다. 기획재정부는 4일 깐느 G20 정상회의 개최 결과를 발표하고, 고용 및 성장을 위해 경기회복과 금융안정, 신뢰회복을 위한 정책공조 조치에 회원국들이 합의했다고 밝혔다. 특히, 단기 변동성에 대한 대응과 금융 안정성 회복을 위해 이탈리아는 기승인된 600억 유로 재정패키지 이... 민간투자사업 부대사업 이익, 재정절감에 쓰인다 사회기반시설에 대한 민간투자법 시행령 개정안이 오는 5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부대사업 시행으로 발생하는 이익은 해당 사회기반시설사업의 통행료나 임차료 등 사용료 인하와 재정지원 절감 등에 사용하도록 의무화된다. 기획재정부는 4일 이같이 밝히고 사회기반시설사업의 총사업비와 적정 수익률, 무상사용기간, 소유·수익 기간 등을 고려해 비용 절감에 적용한다고 발... 연기금투자풀 운용사·평가사 확대 필요한 경우 즉시 자금운용이 가능하도록 사전에 설정해 놓은 자산운용회사 풀(pool)이 현재 33개사의 자산운용사에서 6개 늘어난 39개로 확대된다. 또, 펀드의 운용성과 평가 등을 담당하는 펀드평가사 1개사도 선정됐다. 류성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지난 2일 ‘투자풀운영위원회’를 열고 연기금투자풀 개별운용사와 펀드평가사를 새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연기금투... 한은 자료제출 ‘제2금융권’ 확대 앞으로 금융기관은 예금채무 외에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채무에 대해서도 지급준비금을 한국은행에 예치해야 한다. 또 금융통화위원회가 통화신용정책 수행을 위해 필요한 경우 제2금융권에 대해서도 자료제출을 요구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한국은행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3일 입법예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정되는 주요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