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건설사 위기극복의 롤모델 '경남기업' ☞스몰캡리포트 원문보기 앵커 : 생활경제부 박관종 기자 나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떤 기업을 탐방하고 오셨죠? 기자 : 네, 안녕하세요. 저는 한차례 위기를 겪었지만 최근 정상화 단계에 들어선 경남기업을 다녀왔습니다. 앵커 : 경남기업 하면 아파트가 먼저 떠오르는데, 어떤 회사인지 소개해 주시죠? 기자 : 네 보통 경남기업 하면 한류스타 배용준씨를 모델로 한 아파트 '경남 ... 10억 이상 고가아파트, 4년새 3만가구 줄어 부동산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집값이 10억원을 넘는 고가 아파트가 4년만에 3만가구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수도권 지역 아파트 시세를 조사한 결과, 10억원 이상 아파트는 14만9359가구로, 최고치였던 4년 전인 2007년 3월(17만9458가구)에 비해 3만99가구(16.77%)가 줄었다. 이중 신규로 입주한 아파트를 뺀 기존 단지로는 ... 전국 6829가구 분양, 충청권 주도로 지방 분양 ‘봇물’ 11월 첫째 주에는 대전도안, 세종시 등 충청권을 중심으로 지방 분양물량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예년 같으면 11월부터 분양열기가 서서히 수그러들기 마련이지만, 올 들어 모처럼 지방 청약시장이 연일 대박행진을 이어가며 상당수 건설사들이 앞다퉈 물량을 공급하는 양상이다.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에 따르면 차주 전국 9개 사업장에서 임대 포함 6829가구가 일반... "올 말까지 3조3천억원 공공 공사 발주 쏟아진다"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올 기미가 없는 건설경기를 살리기 위해 한국토지공사(LH)가 올해 안에 3조원 이상의 공사발주를 쏟아낸다. LH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3조3000억원 규모의 공사를 발주해 올해 목표인 11조4000억원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26일 밝혔다. 이시송 LH사장은 최근 기자 간담회에서 연내 집중발주에 대한 계획을 밝힌바 있다. 당시 이 사장은 "건설이 돼야 술집, ...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 1700만원 붕괴 서울시내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700만원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조사됐다. 24일 부동산 리서치 전문업체 리얼투데이가 국민은행의 면적당 시세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10월 3주째 접어들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값이 3.3㎡당 1699만원으로 떨어졌다. 서울 아파트 매매값은 지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부동산 장기침체로 지속적으로 떨어졌으며, 잇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