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기청, 16일 '2011년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 중소기업청이 우수한 기술혁신과 모범적 경영활동을 통해 국가경제에 이바지한 모범 소기업소상공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2011 전국소기업소상공인대회'를 16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진흥원(원장 홍용웅)이 주최하고, 한국소기업소상공인연합회(회장 박인복)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회장 김경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모범소기업소상공인’ 부... 중기청-경찰청, 지역주민 안전 '나들가게'로 지켜요! 중소기업청과 경찰청이 전국 골목의 나들가게를 중심으로 지역 주민의 안전 지키기에 나섰다. 중기청은 16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의 한 나들가게에서 경찰청과 협약식을 갖고, 전국 1만 나들가게를 '주민생활안심터'로 지정해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로 했다. 여기에는 나들가게 POS 시스템을 경찰청 정보망에 연계해 실종자 찾기 등 긴급정보전송시스... 중기청-KT, 전통시장에도 '스마트' 바람을! 전통시장에도 '스마트' 바람이 불 전망이다. 중소기업청과 KT(030200)는 16일 전통시장에 IT기술을 도입해 이른바 '스마트마켓'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기청은 "앞으로 전통시장에서 현금위주의 결제가 다양화되고, 전자상품권 도입으로 장보기가 편해질 것"이라며 "대형마트와 SSM확대 등으로 인한 전통시장의 열약한 환경을 개선하고, 스마트 시스템 도입... 대기업 절반 "협력업체 교육 돕는다" 대기업 절반 이상이 협력업체의 임직원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는 16일 매출액 상위 300대 기업 중 금융업을 제외한 241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대기업의 협력업체 교육지원 현황' 조사를 발표하고, 응답기업의 54.6%가 '협력업체의 임직원 교육을 돕고 있다'고 답했다고 밝혔다. 모기업 1개당 지원업체 수는 평균 322.3개로,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