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대영저축은행, 21일부터 정상영업 재개 지난 9월18일 영업정지 된 대영저축은행이 오는 21일 오전9시부터 영업을 재개한다. 금융위원회는 16일 정례회의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금융위는 대영저축은행이 현대증권으로의 경영권 이전 및 960억원의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지난 9월말 BIS비율이 19.59%로 개선돼 경영개선 명령을 이행했기 때문이라고 영업정지 조치 해제 이유를 밝혔다. 이에 따라... 은행권 3분기 가계여신 부실액 늘었다 올해 9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규모는 하락했지만 가계여신의 부실채권은 오히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원이 16일 발표한 '9월말 국내은행의 부실채권 현황'에 따르면 3분기 말 우리나라 은행들의 부실채권비율은 1.66%로 2분기 말(1.73%)보다 0.07%포인트 하락했다. 부실채권 규모는 22조9000억원으로 전분기말(23조원) 대비 1000억원 ... 금감원, 해외 감독당국과 신한은행 '감독자협의체' 개최 금융감독원이 해외 현지감독당국자(Host Supervisors)를 초청해 신한은행 감독자협의체(Supervisory College)를 개최한다. 금감원은 오는 17~18일 양일 간 신한은행 대상 감독자협의체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금감원은 그동안 영국(FSA), 중국(CBRC), 독일(BaFin) 감독당국이 자국의 대형은행을 대상으로 개최한 감독자협의체에 참여해 해외 감독당국과 적극적으로 협력한 ... 유가증권시장 상장 저축은행 순이익 '흑자전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저축은행들의 지난 1분기 순이익이 모두 흑자를 기록했다. 영업수익이 증가했고 부실대출관련 충당금 부담이 완화되면서다.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회사협의회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6월 결산법인의 사업연도 1분기(7~9월) 실적을 집계한 결과 저축은행 4개사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증가하고 순이익도 흑자전환했다. 서울저축은행(016560), 솔로몬저축... "해외 휴대전화 분실보험 확대해야" "해외에서 휴대전화를 분실했는데 보상이 안 돼요" 휴대전화를 살때 가입하게 되는 '휴대전화 보험'은 월정액에 따라 최대보상 비용과 고객 본인부담금의 정도가 정해지지만, 이는 국내에서 발생한 도난·분실에 대한 보상만 포함되고 해외 도난·분실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휴대전화 가입자가 5000만명을 넘고 이 중 보험가입자가 528만명(지난 7월 현재)에 달하는만큼 해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