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회, 한미FTA 비준안 여야 대치 한미FTA(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한 처리 문제를 놓고 여·야의 대치가 풀릴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17일 여야에 따르면 민주당은 전날(16일) ISD(투자자 국가소송제도)에 대해 폐기·유보를 전제로 재협상 서면합의를 요구하며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에 따라 한나라당은 민주당을 강력히 비난, 이날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비준안 처리를 위한 대책 마련과 의견 수렴에 나설 방침이... 벤처기업, 특성화高 졸업생 매년 500명 채용 앞으로 매년 특성화고등학교 졸업생 500명을 벤처기업에 채용하는 방안이 마련됐다. 중소기업청과 벤처기업협회, 중기청이 육성하는 특성화고 66개교와 KB국민은행은 17일 서울공고에서 특성화고생의 벤처기업 취업연계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앞으로 벤처협은 연봉과 복리후생, 매출규모, 성장가능성 면에서 우수한 벤처기업을 선정해 '다리 역할'을 하고, 우수 벤처기업 ... 민주당, 한미FTA '선협상 후비준' 당론 유지 민주당이 ISD(투자자국가소송제도) 우선 폐기 당론을 유지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긴급 의원총회를 열고 전날 이명박 대통령의 '발효 3개월 내 ISD 재협상' 제안에 따른 한미 FTA(자유무역협정)비준동의안 처리 문제를 논의했으나 기존 당론을 지켜나가기로 결의했다. 이용섭 대변인은 의총 직후 브리핑을 통해 "한미FTA에 대한 민주당의 입... 이석채 "IT 인프라 구축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 "스마트 디바이스를 이용해 전통시장 상인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전통시장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돕겠다." 이석채 KT(030200) 회장이 16일 중소기업청과 함께 정보기술(IT)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서기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석채 회장은 "KT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통시장이 국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고, 국민들은 평소 사용하던 지불방식을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