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공정위, 입점업체에 횡포부린 하나로마트 제재 창원시 내원읍에 소재한 하나로마트가 입점업체에 계약 변경시점에 서면 교부하지 않고, 계약기간 중 불리한 조건으로 계약을 변경해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1일 내서농업협동조합(하나로마트)이 입점업체인 정암유통에 대해 이 같은 불공정거래 행위를 해 시정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3월31일 점포 임대차거래 사업자와 맺은 당초 계약에 대한 변경계약을 ... 소비자 오인 파워블로거, 강력처벌한다 앞으로 통신판매상 소비자 피해 방지가 곤란한 경우 시정조치와 함께 영업정지·과징금 부과가 가능하게 된다. 최근 시정조치를 받은 '문성실' 등 파워블로거의 경우 연간 이득이 8억여원에 달했음에도 과태료는 500만원에 불과해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난이 있어왔다. 공정거래위원회는 통신판매중개자의 중개 책임 강화 등을 위해 마련한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 아웃도어 배낭, "목적에 맞는 적절한 것으로" 아웃도어 배낭도 용도에 맞는 게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당일 산행용, 배낭 여행용 등 목적에 따라 그 쓰임새에 맞는 다양한 배낭들을 추천했다. 먼저 당일 산행에 적합한 배낭은 적당한 크기를 가져야 하며 배낭내 물품을 쉽게 꺼낼 수 있어야 제격이다. 머렐은 당일 산행용으로 남성용 아웃도어 배낭 '5311AB705'와 여성용 배낭 '5311FB704'를 제안했다. ▲ 5311FB704... 뉴질랜드 키위 수입업체, 칠레 키위 판매방해 적발 뉴질랜드산 키위 공급업체인 제스프리가 마트에 키위를 공급하면서 칠레산 키위를 팔지 않은 조건을 내세웠다가 공정위에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제스프리그룹리미티드와 제스프리인터내셔날코리아(제스프리)가 대형마트에 '칠레산 키위 판매 금지 조건'을 달아 경쟁을 제한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4억27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17일 밝혔다. 키위시장에... 이마트, 킴스클럽 인수 '날개단다' 이마트의 킴스클럽마트 인수에 물꼬가 트였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는 17일 이마트의 킴스클럽마트 인수가 관련 시장에서 경쟁을 실질적으로 제한하지 않는다고 판단, 이를 조건없이 승인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대형마트 업계 1위인 이마트와 기업형슈퍼마켓(SSM) 업계 8위인 이마트에브리데이를 운영하고 있는 이마트는 이랜드리테일의 SSM사업부문인 킴스클럽마트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