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유시민 "안철수 아직 판단할 근거 없다" 유시민 국민참여당 대표는 25일 안철수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에 대해 "많은 국민들이 사랑하는 분"이라면서도 "아직은 판단할 수 있는 근거가 거의 없다"고 평가했다. 유 대표는 이날 오전 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중대 사안에 대해서 그 분이 어떤 정책적 견해를 갖고 계신지를 판단해봐야 제 의견을 말씀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김선동 "MB, 서명 포기하라" 1인 시위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이 25일 오후 청와대 앞에서 "이명박 대통령님 한미FTA 비준동의안 서명 포기하십시오"라는 글이 담긴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정희 대표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대통령, 서명하지 마시라!"며 김 의원에게 힘을 보탰다. 김 의원은 이날 시위에서 "서민의 꿈과 희망을 앗아간 한나라당 의원들이 최루가스를 마신 것이 잘못이라 생각지 않는다"며 "비... 이정희, '윤봉길 사업회' 김선동 비난에 '맞불' 이정희 민주노동당 대표는 25일 "설마, 뼛속까지 친일이라 형님께서 인증하신 그 분?"이라며 이명박 대통령을 정조준했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김선동 의원이 윤봉길의사를 모욕했다고 성명을 낸 '윤봉길 의사 기념사업회' 회장이 동아일보 사장 출신인 김학준, 전 회장이 이명박"이라는 글을 알티하며 이같이 말했다. 이와 관련, 김선동 민주노동당 의원은 지난 22... 박재완 "MB정부 '마지막'..국민공감하게"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24일 "이명박 정부의 마지막 해인 경제정책 방향을 수립함에 있어 국민 공감을 얻도록 충분한 통로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장관은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위기관리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어제(23일)는 첫눈이 온다는 소설이었고, 무주에는 15cm가 넘는 큰 눈이 오는 등 추워졌다"며 "국내외 경제상황이 녹녹치 않은 만큼 국민들의 겨울나... '노대통령 서거, 한상률 책임' 비판, 무죄 확정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해 한상률 전 국세청장에게 책임이 있다는 비판글을 국세청 내부통신망에 올렸다가 기소된 전 세무서 직원에게 무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전수안 대법관)는 24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전 나주세무서 직원 김동일씨(49)에 대한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대법원은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