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농수산물유통공사 등, 中企 제품 구매에 앞장서 중소기업 제품을 구매하는데 앞장선 우수기관과 유공자가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은 2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공공구매촉진대회'을 열어 공공기관 7개와 유공자 22명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의 구매확대를 통해 기업들의 판로 지원에 기여한 공공기관과 유공자를 포상하는 행사로, 올해 11번째를 맞이했다. 올해 수상한 공공기... 황해경제자유구역에 '중기 특화단지' 세운다 황해경제자유구역 내 '중소기업 특화단지'가 꾸려진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경기도와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청과 황해경제자유구역내 중소기업 특화단지 조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중기중앙회는 황해경제자유구역 현덕지구에 약 80만평 규모의 중소기업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경기도와 평택시, 황해경제자유구역청은 특화 단지조... 중기업계 "한·미 FTA 국회비준 환영" 중소기업계는 한미 FTA 비준동의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것에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글로벌 경제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이 시점에 한-미 FTA가 비준된 것은 양국을 위해 좋은 소식이다"며 "세계 최대시장인 미국과의 무역과 투자를 활성화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쟁력을 갖출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자동차 부품이나 섬유, 전기·전자 등 수혜가 예상... 중기중앙회 "가업승계, 상속 공제 확대 필요" 중소기업의 가업 승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 상속 공제를 확대하고 사후관리 요건도 완화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된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돼야 한다"고 촉구했다. 현재 국회 지식경제위원회에서는 정부와 민주당 조정식 의원 등 17명 의원이 공동발의한 '상속세 및 증여세법'개정안을 ... 중기중앙회, 충남도지사와 '중기활성화' 간담회 중소기업중앙회가 안희정 충청남도 도지사와 만나 중소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중기중앙회는 14일 오전 11시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지역 업종별 중소기업 대표와 중소기업 유관기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중소기업인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는 ▲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의 천안 개최와 농기계수출지원센터 건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