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럭 잇따라 추락 내부순환로 합동조사 실시 서울시는 내부순환도로에서 잇달아 발생한 트럭 추락사고에 대해 방지대책 마련을 위해 전문기관과 합동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28일 오전 1시25분 성동방향 홍은램프에서 1.2t 트럭이 15m아래 세검정로로 추락했고, 이어 30일 오전 4시14분에는 성산방향 홍제램프 합류 곡선구간에서 1t 냉동탑차가 20m 아래 홍제천변 산책로로 추락해 운전자가 모두 사망한 사고가... 서울시, 외주 용역 줄여 60억 용역비 절감 박원순 서울시장은 서울시의 예산 절감을 위해 그간 외주용역을 주던 7개 분야 중 일부를 공무원이 직접 시행하도록 제도를 개선했다. 서울시는 그동안 업무 편리성과 전문인력 부족 등을 들어 외부용역을 실시해 온 단순한 설계와 시설물 안전 점검 등 건설기술 용역을 앞으로는 기술직 공무원이 직접 수행해 매년 약 60억원의 예산을 절감할 계획이라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 박원순 시장 '복지·안전·일자리' 조직 확대 취임 한달째를 맞은 박원순 서울시장이 본격적으로 서울시 조직을 재편하고 나섰다. 서울시는 30일 복지와 일자리, 도시안전분야 조직을 강화하고 한강르네상스 사업과 디자인 사업부서를 축소하는 등 '희망서울 정책실천을 위한 조직개편안'을 확정해 다음달 1일 '행정기구 설치조례 및 정원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에선 시장직속의 '서울혁신기획관'을 ... 서울시, 냉동어류 내장 중금속 검사 실시 서울시는 겨울철 매운탕 식재료로 많이 찾는 냉동식용어류의 내장과 어란, 간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다음달 16일까지 노량진과 가락 등 수산물도매시장과 재래시장, 대형유통점에서 판매되는 대구와 동태, 농어 등의 내장을 대상으로 납, 카드뮴, 수은 등 중금속 잔유여부를 검사한다. 서울시는 검사결과 부적합 냉동 어류에 대해서는 즉시 압... 서울시 시민공모 슬로건 '참여' 선정 서울시 정책을 대표하는 슬로건으로 시민의 '참여'로 서울의 미래를 그린다는 의미를 담은 작품이 선정됐다. 서울시는 시민들이 공모한 슬로건 중에 최종 당선작으로 박애자(영등포구 영평동, 71세)씨가 응모한 '함께 만드는 서울, 함께 누리는 서울'을 선정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1주일 간의 응모기간 동안 접수된 총 997편의 응모작 중 인터넷 투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