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몽구 회장, 저소득층 미래인재 8만여명 지원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사재 출연금 5000억원을 저소득층 미래인재 육성에 사용하기 위해 2012년 초부터 본격적인 종합 지원 프로그램을 가동하겠다고 4일 발표했다. 정 회장은 지난 8월 순수 개인기부로는 사상 최대금액인 5천억원을 '현대차 정몽구 재단'(舊 해비치 사회공헌문화재단)에 기탁하면서 "저소득층 자녀들의 사회적 계층 이동을 위한 교육의 기회를 ... 대우조선해양, 교과부 협력 조선 인력 양성 시스템 마련 대우조선해양(042660)은 1일 서울 본사에서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왼쪽)이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한 협약서에 서명을 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조선·해양 분야의 전문성과 옥포조선소 등을 활용해 수준 높... 생보업계-사회연대은행,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해소 나서 생명보험업협회가 사회연대은행과 함께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대학생들의 학자금 부채상환 해소에 팔을 걷었다. 생명보험협회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1일 오전 협회 대회의실에서 ‘사회연대은행(사) 함께 만드는 세상’과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대학생 학자금 부채상환 지원사업’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소득층 대학생의 학자금 부... 구직급여 신규신청자 6개월째 감소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6개월 연속 감소했다. 고용노동부는 1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가 7만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00명(1.4%) 감소했다고 1일 밝혔다. 같은 달 구직급여는 29만6000명에게 총 2497억원이 지급됐다. 지급자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만2천명(6.9%) 감소했으며 지급액은 149억원(5.6%) 감소했다. 올해 1~11월 구직급여 신규 신청자와 지급자, 지급액 모두 ... 12월부터 4인 이하 사업장도 퇴직금 지급 12월부터 4인 이하 사업장에서 1년 이상 재직한 근로자도 법정 퇴직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 9월 개정된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시행령에 따라 다음달 1일부터 4인 이하 사업장의 근로자에게도 퇴직금이 지급된다고 30일 밝혔다. 고용부는 "퇴직급여는 계속 근로 기간이 1년 이상인 근로자에게 지급되기 때문에 실질적인 퇴직금 수혜자는 올해 12월1일부터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