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저축銀 피해자 피해다니는 금융위원장 금융위원회 주최로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 '자금세탁방지 국제회의'에 당초 참석키로 예정되어 있던 김석동 금융위원장이 나타나지 않은 이유를 놓고 설왕설래다.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진행되는 이번 국제회의에서 김 위원장은 주최자 자격으로 6일 직접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김 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고 대신 부위원장이 연설문을 읽었다. 이날 김 ... 대중교통 카드결제 중단되나..'수수료 싸움' 교통카드로 확산 자동차와 주유소 업계 등에 이어 교통카드 사업자들도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를 요구하고 나섰다. 8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경기·인천 지역에서 교통카드 사업을 하는 ‘이비카드’가 현대카드 등 20개 카드사에 수수료를 내리지 않을 경우 연말에 계약을 해지할 것이라고 통보했다. 이비카드는 경기도와 인천 시내·시외버스 및 마을버스 2만5000대, 법인·개인택시 2만대... "중기 숨통 죄는 인증평가 수수료, 뜯어볼것"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7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규제발굴과 개선에 참여할 자원봉사자인 중소기업 명예 옴부즈만과 옴부즈만 규제개선 자문위원의 일촌맺기행사를 열고, 내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옴부즈만은 내년에도 중소기업의 발목을 잡는 각종 규제를 찾아낸다는 계획이다. 특히 시험, 평가, 인증 등에 필요한 수수료 등 비용이 지나치지 않은지 살펴볼 예정이다.... 주유소업계 "카드사, 수수료 낮춰라" 주유소업계가 카드사 수수료율 인하를 위해 카드가맹점 계약 해지 운동에 나선다. 특히 최근 현대차(005380)가 신용카드사들에 대해 수수료 인하를 요구한 바 있어 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 한국주유소협회는 7일 회원사들을 상대로 설문조사한 결과, 오는 15일부터 1개 대형카드사를 골라 가맹점 계약 해지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유소 마진이 5∼6% 밖에 안되는 상... 상반기 대부업 이용자 247만명..대출금 8조 넘어 올해 상반기 대부업체를 이용한 사람은 247만여명으로 대출총액은 무려 8조6361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당국은 전국의 등록대부업체 1만3384개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6개월간 영업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고 7일 밝혔다. 금융당국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말 현재 등록 대부업자 및 대부중개업자는 1만3384개로 지난해 12월말(1만4014)보다 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