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떡값검사' 실명공개 노회찬, 항소심 승소 이른바 '떡값 검사'의혹 제기와 관련, 검찰간부 출신 두 변호사가 노회찬 통합진보당 공동대변인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패소했다. 서울고법 민사13부(재판장 문용선 부장판사)는 9일 김진환·안강민 변호사가 노 대변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청구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 일부승소 판결한 원심을 깨고 원고 패소판결했다. 노 대변인은 민주노동당 국회의원이었던 2005년 ... 유시민, 노회찬과 나꼼수 스타일 팟캐스트 만든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대표가 “노회찬 전 의원과 ‘나는 꼼수다’ 스타일이지만 그것과는 좀 다른 라디오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 대표는 8일 서울 마포구 (구)국민참여당 중앙당사에서 기자를 만나 “통합진보당 홈페이지와 팟캐스트를 통해 서비스하게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노회찬 전 의원은 천재”라며 “사람들 마음속에 일고 있는 생각을 정말 잘... 유시민 "교사·공무원 정치기본권 보장안 낼 것"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8일 “통합진보당은 교사·공무원의 정치기본권을 보장하는 법률 개정안을 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유 대표는 이날 저녁 국회에서 열린 ‘교사·공무원 정치기본권 토크콘서트’에서 “이에 대해 어느 당도 이견을 내지 못하도록 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교수만 정치기본권이 보장되고 교사는 안 되는 것은 억울하면 출세하라는 ... 심상정 "박원순 통합진보당 오면 좋겠다" 심상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8일 “박원순 서울시장이 통합진보당에 함께 하시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심 공동대표는 이날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통합) 보고 차원에서 박 시장을 만나러 갈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심 대표는 “야권·시민사회까지 망라한 지원을 통해 당선됐기 때문에 지금 어떤 정당에 입당하느냐 보다 ... 노회찬 "야권대통합 전망 없어" 통합진보당의 노회찬 전 의원은 8일 “야권대통합은 현실적으로 상당히 멀어졌다”며 “현재로서는 전망이 보이지 않는다”고 거리를 뒀다. 노 전 의원은 이날 원음방송라디오 ‘민충기의 세상읽기’와의 인터뷰에서 “대통합에 진보세력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은 제시된 바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노 전 의원은 “민주당과 구 민주당 세력의 재결합을 위한 민주당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