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무역 확대에도 국민후생·고용창출은 '글쎄' 국민들이 무역 1조달러 달성으로 인해 경제가 성장하고 국가 위상이 높아졌다고 인식하지만, 상대적으로 국민 후생과 고용 창출은 이에 미치지 못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식경제부는 12일 산업연구원을 통해 한국리서치에 '무역의 성과·과제에 대한 여론조사'를 의뢰해 일반인과 전문가 등 총 2254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19~39세 국민의 90% 이... 이르면 내주초 청와대 참모진 일부 교체 이명박 대통령이 이르면 다음주 초 대통령실장을 포함한 청와대 핵심 참모진 일부를 교체할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대통령실장 후임으로는 맹형규 행정안전부 장관, 송정호 청계재단 이사장, 박범훈 교육문화수석비서관, 원세훈 국가정보원장 등이 최근까지 거론돼왔다. 그러나 또다른 인물이 임명될 수도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대통령실 기획관리실장에는 이동우 현 정책기획관... (데스크칼럼)의리없는 한나라당 한나라당 돌아가는 모습이 참으로 가관이다. 자기 한 몸 살겠다고 느닷없이 '쇄신'을 외치고, '개혁'을 외치고, '탈당'에 '재창당', '신당건설'까지 그야말로 봇물이 터졌다. 주장하는 목소리는 제 각각이다. 공통점이 있다면 '일단 살고 보자'는 것이다. 현재의 한나라당 간판으로는 도저히 내년 총선에서 살아남기 힘들다는 비관론이 깔려있다. 20%대의 지지율로 곤두박질하고 있는 이명박 ... 이 대통령 사촌처남, 저축銀 로비의혹으로 출금 제일저축은행 구명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7일 이명박 대통령의 사촌처남이자 김윤옥 여사의 사촌오빠인 김재홍 세방학원 이사를 출국금지 조치했다. 검찰은 저축은행비리 정부합동수사단(단장 권익환 부장검사)이 특정 경제범죄 가중처벌 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구속기소된 제일저축은행 유동천 회장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 이사를 상대로 로비를 벌였다는 진술이 나오자 김 이... 청와대, 민생관련 업무보고 12월중에 끝낸다 오는 12일로 예정돼 있는 '2012년 경제정책방향' 발표 이후 정부가 2012년 업무보고를 시작한다. 청와대는 8일 2012년 부처 업무보고가 오는 14일부터 시작되며 특히 민생관련 부처들은 연내 업무보고를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내년 1월부터 민생관련 업무가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할 필요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방, 외교, 통일 부처는 내년 1월 첫째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