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베이직하우스, 중국 소비회복 최대 수혜주-대신證 대신증권은 12일 베이직하우스(084870)에 대해 중장기적으로 중국 소비 회복의 최대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지만, 목표주가는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1400원으로 하향조정했다. 정연우 연구원은 "지난 2분기 실적 쇼크, 3분기 실적 부진을 겪으면서 주가가 급락한 상황인데, 현 시점은 실적과 주가 모두 저점을 통과하고 있는 상황"... 유럽發 악재에 中 11월 수출 2년만에 가장 둔화 유럽 재정위기가 심화됨에 따라 중국의 11월 수출 증가세가 2009년 12월 이후 가장 둔화된 것으로 집계됐다. 11일(현지시간) 중국 세관인 해관총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의 11월 수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3.8% 증가한 1745억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수입 증가율도 둔화되는 모습을 보이며 11월 수입은 지난해 동월 대비 22.1% 증가한 1599억달... "中, 적극적 재정 정책 유지할 것"..미세조정 가능 중국이 내년에도 신중한 통화 정책과 적극적인 재정 정책을 유지하는 가운데 상황에 따라 '미세조정'을 하겠다는 방침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9일(현지시간) 중국 관영 신화통신 보도에 따르면 후진타오 국가주석 주재로 회의를 가진 중국 공산당 중앙정치국은 성명을 통해 "내년 중국 정부는 더욱 강력한 목표를 가지고 진보적이며 유연한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 (Asia마감)드라기 발언에 실망 가득.. ‘동반 하락’ 9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 결정에 실망감을 보이며 일제히 하락했다. 마리오 드라기 ECB 총재가 재정위기 국가들에 대한 국채 추가 매입 계획을 전면 부인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여기에 독일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협의안을 거부했다는 소식 역시 투자자들을 실망시켰다. 존 히긴스 캐피탈이코노믹스 수석 애널리스트는 “드라기의 발언은 ... "중국 GDP 성장률 8.7%로 둔화될 것" 내년 중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8.7%로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8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왕 창셩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NDRC) 산하 씽크탱크인 국가정보센터(SIC) 부국장은 "중국의 GDP 성장률은 내년 8.7%로 둔화될 것으로 보이며 소비자물가지수(CPI) 증가율은 4%로 나타날 것"이란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또 올 한해 중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