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뉴 캠리, 美서 최고의 '안전성' 입증 내년 1월18일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앞두고 있는 '뉴 캠리'가 최근 미국에서 최고의 안전성을 평가받았다. 도요타는 뉴 캠리가 미국 고속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실시한 종합 안전성 검사에서 최고등급인 별 다섯 개를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 뉴 캠리는 더욱 엄격해진 충돌 테스트 기준을 거쳐, 전면테스트에서 별 네 개, 측면테스트에서 다섯 개, 전복 테스트에서 별 네 개를... 수입차 '품질 스트레스', 고급브랜드가 더 크다 수입차 사용자들이 자동차 품질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는 도요타가 가장 적었으며, 그 다음은 혼다, 폭스바겐 순이었다.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프리미엄 브랜드들은 일반 브랜드에 미치지 못했으며, 아우디는 최하위에 머물렀다. 자동차전문 리서치회사인 마케팅인사이트는 매년 실시해 온 '자동차 품질과 고객만족'에 대한 대규모 기획조사에서 지난 3년간 새 수입차를 산 소... 美 쏘울 판매 '대박'..'햄스터' 위력 어디까지? '햄스터의 위력'으로 기아차(000270) 쏘울이 대박 판매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9일 기아자동차에 따르면, 기아차 '쏘울'은 미국시장에서 올 들어 지난 11월까지 누적판매 9만2643대를 넘기며 연간 판매 10만대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52.5%나 증가한 수치다. 기아차 가운데 미국 시장에서 연간 10만대 판매를 넘긴 차량은 쏘렌토R(10만9903... 현대·기아차, '벨로스터·벤가' 유럽서 품질가치 인정 현대차(005380)의 벨로스터와 기아차(000270)의 벤가가 유럽에서 최고의 품질가치를 인정받았다.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는 유럽 최대 자동차 평가업체인 아우토빌트(Autobild)社가 발표한 '잔존가치 챔피언(Autobild Wertmeister 2012)'에서 '벨로스터'와 '벤가'가 각 차급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잔존가치란 신차를 일정 기간 사용한 후 예상되는 가치... 도요타, 고객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도요타는 지난 7일 강남 전시장에서 프리우스 구매고객인 '프리우스 피플'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 도요타는 지난 7일 '프리우스 피플'과 함께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전국의 프리우스 피플과 도요타 딜러 대표, 임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장 김치 400포기를 손수 담갔으며, 각 딜러 소재 지역의 80여세대 이웃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