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성건설, 442억 아파트 건설공사 수주 일성건설(013360)은 LH공사와 442억7398만원 규모의 인천서창 12블록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낙찰자로 선정돼 단일판매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26.5%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지난 9일부터 2013년 10월28일까지다. LH, 남양주별내 10년 공공임대 478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남양주별내 택지개발지구 A1-3블록 내 10년 공공임대아파트 478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전용면적 75㎡ 89가구, 84㎡ 389가구로 입주는 오는 2013년 12월 예정이다. 임대조건은 75㎡의 경우 보증금 7000만원에 월임대료 47만원, 84㎡는 보증금 8000만원, 월임대료 53만원이다. 입주민 임대료 부담을 덜기 위해 100만원 단위로 보증금을 추... 내년 입주물량, 10년 만에 최저 내년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10년 만에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1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2012년 전국 입주 예정 아파트(주상복합 포함)를 조사한 결과 내년 입주물량은 모두 16만7558가구로 집계됐다. 올해 20만8038가구보다 4만480가구 줄어든 수치며, 2003년 조사 이후 최저치다. 수도권에서는 서울시의 감소 폭이 가장 큰 것으로 집계됐다. 올해 3만93... "세종시 마지막 기회"..첫마을 미계약 아파트·상가 재공급 충청권 부동산 훈풍의 진원지인 세종시의 첫마을 미계약 아파트와 단지내 상가 재공급이 진행된다. 세종시는 지난해 10월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부문 첫마을아파트 분양을 시작으로 최근 청약 마감된 대우 푸르지오, 웅진 스타클래스, 포스코 더샵 등 민간주택에 까지 열기가 확산됐다. 수도권에서는 희귀해진 '프리미엄'이 천정부지로 올라가는 등 업계에서 보는 세종시는 한... 강남권 아파트 2년4개월 만에 10억원 지지선 붕괴 부동산경기 침체가 지속되면서 서울 강남권 평균 아파트값이 2년4개월 만에 10억원대 밑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번지가 11일 강남권 3개구(강남, 서초, 송파구)의 평균 아파트값을 조사한 결과 9억9958만원으로 조사됐다. 2009년 7월 이후 2년4개월 만에 10억원대 밑으로 하락한 것이다. 지난 2006년 11월 처음 10억대를 돌파한 강남권 아파트값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