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12한국경제)취업자 증가폭 감소..고용 '시들' 내년 취업자 증가폭이 올해보다 낮아 고용률과 실업률 개선이 약화될 전망이다. 기획재정부는 12일 '2012년 경제정책방향'을 통해 내년 취업자가 28만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고용률은 59.1%로 올해보다 0.1%포인트 개선되고 실업률은 3.5%로 올해와 비슷할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는 민간부문을 중심으로 한 고용여건이 양호할 것으로 판단했다. 특히, 경제·사회적 수요 증가...  대우조선, 유럽發 수주 취소에 2%대 약세 대우조선해양(042660)이 유럽발 수주 취소 탓에 약세다. 12일 오전 9시24분 현재 대우조선해양은 전거래일보다 2.08% 내린 2만8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9일 유럽지역 선사가 대우조선해양에 발주한 5893억원 규모의 선박 4척에 대한 발주를 취소한 탓으로 풀이된다. 다만 증권가는 이번 수주 취소에 대해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고 분석하고 있다. 게다가 선수금... 대우조선해양, 수주 취소는 악재 아닌 호재-교보證 교보증권은 12일 대우조선해양(042660)은 지난 9일 유럽 선사로부터 선수금을 받지 못해 수주를 취소했지만 이는 악재가 아니라 오히려 긍정적인 소식이라고 전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이강록 교보증권 연구원은 "수주 취소 선박은 2008년 6월 계약을 체결한 선박으로 선주사들의 자금조달에 애로가 발생하여 정상적인 Payment-Term을 ... 대우조선, 한국 최초 조선역사박물관 세운다 대우조선해양이 우리나라 최초의 조선역사박물관을 설립한다. 이 박물관은 대우조선 설립 이래 처음으로 수주한 화학제품운반선(케미컬 탱크)을 개조한 것으로, 대우중공업으로 시작해 현재 대우조선해양에 이르기까지 회사의 38년 역사를 담는 역사관으로 세워진다. 대우중공업(대우조선해양의 옛 이름)은 1979년 9월26일 처음으로 노르웨이로부터 첫번째 건조선박 2만2500... 대한통운, 하반기 신입사원 현장견학 대한통운(000120)(대표 이원태)은 2011년 하반기 공채 신입사원들이 5일 광양항과 대전허브터미널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견학에서는 34명의 신입사원들이 광양항 3-1단계 대한통운 컨테이너 터미널과 대전 문평동 허브터미널을 찾아 회사의 사업 현황을 직접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사원들은 광양항에서 40여 미터 높이의 컨테이너 크레인 조종실에 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