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크라이슬러, 내년 신차 9대 국내 출시..5천대 판매 목표 크라이슬러가 내년에 국내시장에 신차 9대를 출시해 총 5000대를 판매한다는 목표를 내놨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내년에 총 9종의 크라이슬러·지프 브랜드의 신차를 출시해 연 5000대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다음달 출시될 크라이슬러 뉴 300C 가솔린·디젤 모델을 시작으로 내년 1분기에 지프 그랜드 체로키 오버랜드 디젤, 2분기에는 기존 랭글러 라인업... 르노삼성, SM3 전기차 출시 앞두고 직원 교육 시작 르노삼성자동차는 내년 1월 본격적인 SM3 ZE 전기차 납품을 앞두고 차량의 수리와 유지에 필요한 전문 기술 교육 전반에 대해 전기차(EV)전문 AS 담당직원과 긴급출동 요원들을 대상으로 오는 27일부터 교육을 시작한다. ◇ 르노삼성자동차 관계자가 SM3 전기차 충전 시범을 보이고 있다. 르노삼성차는 SM3 ZE 전기차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성수사업... 미리 예상해보는 내년 중고차 시장..어떨까? 올해는 자동차 '풍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국산차와 수입차 모두 너나 할 것없이 많이 쏟아진 한 해다. 신차 행렬은 내년에도 이어질 예정으로 벌써부터 자동차시장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아차(000270)의 K9나 현대차(005380)의 신형 싼타페 등 다양한 국신 신차 모델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당장 다음달인 1월부터 도요타 등 수입차들의 신차 공세... 현대차, 미국디자인센터 수석디자이너 영입 현대차(005380)는 미국 캘리포니아 얼바인 소재의 현대 미국디자인센터의 수석 디자이너로 크리스토퍼 채프먼(Christopher Chapman)을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미국 아트센터디자인대학(Art Center College of Design)에서 자동차 디자인을 전공한 크리스토퍼 채프먼은 지난 1989년 '이스즈'의 미국기술센터에서 입사하면서 자동차 디자이너로서의 첫걸음을 내딛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