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진단2011-건설·부동산②) '대세하락론' 내년에도 계속된다 지난 몇 년간 주택공급이 너무 많았고, 주택가격이 소득수준에 비해 너무 높으며, 경기침체가 지속될 것이라는 점 등 내년에도 부동산 대세하락론은 여전히 설득력을 얻을 것으로 전망된다. 국가 경제가 성숙단계에 이르면 부동산 수요도 점진적으로 감소하는 것이 미국 등 앞서간 선진국들의 전례에 비춰보면 일반적인 현상이다. 대다수 부동산 전문가들도 "집값에 가장 장기적... 서울시, 연말 정기인사..실·국장 다 바꾼다 이달 말 박원순 서울시장 취임 후 첫 정기 인사가 다가오면서 실장과 국장 등 고위직을 모두 교체하고 박 시장의 사람들이 대거 요직에 발탁될 전망이다. 김상범 서울시 행정1부시장은 "19일 시의회에서 내년 시 예산안이 의결됨에 따라 곧바로 정기인사 작업에 착수해 1급을 포함한 실·국장급에 대해 내년 1월1일자로 인사발령을 낼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장과 국... 서울시 내년 예산 21조7천억원..시의회 확정 서울시의회가 내년 서울시 예산을 올해보다 1조1979억원 늘어난 21조7829억원으로 확정했다. 19일 서울시의회 본회의에 상정된 서울시 내년 예산은 애초 박원순 시장이 제출했던 안보다 144억원 줄어든 것으로, 재석의원 100명 중 찬성 87명, 반대 5명, 기권 8명으로 통과됐다. 당초 법정 시한이던 17일 통과될 예정이었던 예산안은 교육비 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안 증액 문제...  서울시, 24시간 비상대비체제 서울시도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과 관련해 비상대비체제에 들어갔다. 서울시는 19일 오후 1시40분 박원순 시장 주제로 부시장단과 관련 실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서울시의 비상대비체제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먼저 비상기획관이 주도하는 '비상대비 종합 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대책을 총괄한다. 이와 함... 서울시, 시민단체와 '희망보일러' 지원 나선다 서울시는 19일부터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협력으로 보일러 수리와 점검에 나서는 '희망보일러'사업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사랑의 연탄나눔운동'과 '동자동 사랑방' 등 시민단체와 한국열관리시공협회, 대한에너지관리인협회 등 민간단체와 협력해 '희망온돌 프로젝트' 사업의 일환으로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