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야당, 박근혜 비대위 인선 맹성토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7일 박근혜 비대위 인선에 대해 “비상대책위원회 명단인지 총선 비례대표 명단인지 식별하기 어렵다”고 맹비난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나라당이라는 식당 간판을 내려야 할 상황에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낼 요리사를 초빙하는 대신 식당 이미지를 새롭게 알릴 홍보도우미를 뽑은 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제대로 ... 통합진보당 "정부, 조문단 방북 협조해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은 26일 “정당·종교단체·시민사회로 구성된 민간 차원의 조문단 구성과 조문을 위한 방북을 긴급히 제안한다”며 “정부 당국이 조문단 방북에 전향적 협조로 임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한다”는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대표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정국을 남북 간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 노회찬 "민주통합당 일방주의, 야권연대 균열 야기해"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6일 “민주통합당의 일방주의로 인해 야권연대의 균열이 오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대단히 커져가고 있다”고 우려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오전 평화방송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이상도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한미FTA 강행처리 된 것은 무효고 폐기돼야 한다는 입장을 함께 해왔지 않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일방적으로 과거... 유시민 "정봉주, 더 커져서 돌아오리라 믿어" 정봉주 전 의원(민주통합당)이 26일 오후 서울구치소 수감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트위터에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한 통합진보당의 간판들이 정 전 의원을 위로하는 멘션을 남겼다.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5일 밤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책 많이 읽고 생각이 더 커져서 돌아오리라 믿는다”고 위로를 건넸다. 유 대표는 “성탄절이 저물었다”면서 “아, 내일 봉도사 서울... 통합진보당, 한파 뚫고 노동·민생 현장 '대장정'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은 23일 노동현장 민생탐방 네 번째 순서로 경기도 고양시의 수도권 철도차량 정비단을 방문했다. 연일 강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통합진보당은 '한파 속 민생탐방'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이정희·유시민·심상정 공동대표는 이날 철도차량 기지에서 철도노조 조합원들을 만나 통합진보당의 각오를 밝히고 직접 현장의 고충을 듣는 등 소통의 시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