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카드대책)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카드 발급 못받는다 앞으로 신용등급 7등급 이하인 사람은 신용카드 발급이 어려워지고 직불형 카드의 소득공제비율은 기존 25%에서 30%로 확대된다. 금융당국은 26일 신용카드 이용을 억제하고 직불형 카드이용을 활성화하는 내용이 담긴 '신용카드시장 구조개선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 신용카드 발급 기준 강화..신용등급 7등급 이하 발급 불가 당국은 신용카드 발급요건으로 '가처분 소득' 등... 보험료 추가 납입하면 연대보증인 없이 보험가입 가능 내년부터 이행보증보험 가입시 연대보증인을 세우지 않아도 추가보험료만 납부하면 보험에 들 수 있다. 금융감독원은 26일 이행상품판매대금보증보험과 이행지급보증보험 2개 상품에 대해 가입자가 자신의 신용한도를 초과해 청약하는 경우 연대보증인을 세우거나 추가보험료를 납입하는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는 '선택요율제'를 다음달 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 "中企 못믿어"..은행들 신용대출 여전히 꺼린다 성장잠재력이 높고 기술력이 있어도 중소기업들은 여전히 은행에서 신용대출을 받기 어려운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기관 여신담당자들이 부실여신 발생에 따른 책임을 져야한다는 불안감에 신용대출을 꺼리기 때문이다. 금융위원회는 IBK경제연구소에 의뢰해 '창업·중소기업 금융환경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대부분의 중소기업들이 은행 대출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 내년도 채용규모 최대 10~15% 줄인다 삼성그룹이 내년도 채용 규모를 올해보다 줄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사상최대의 실적을 거뒀던 삼성전자(005930)의 채용규모도 줄이거나 동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삼성그룹 등에 따르면 삼성은 내년도 채용규모를 올해보다 최소 10%에서 최대 15% 줄이기로 잠정 결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신입과 경력직을 포함해 2만5천여명이었던 채용규모가 내년에는 2만1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