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통합당 당권 본선레이스 불꽃대결 시민사회진영의 영향력을 확인 한 민주통합당 당권레이스 경쟁이 남은 20일 동안 당내 세력별로 더욱 치열한 구도로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 27일 민주통합당에 따르면 전날 끝난 1차 컷오프 결과는 친노 그룹과 시민사회 출신 인사들의 약진한 것으로 요약되고 있다. 특히 친노 계열인 한명숙 후보와 문성근 후보는 선거운동 직후부터 선두권을 형성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 야당, 박근혜 비대위 인선 맹성토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7일 박근혜 비대위 인선에 대해 “비상대책위원회 명단인지 총선 비례대표 명단인지 식별하기 어렵다”고 맹비난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나라당이라는 식당 간판을 내려야 할 상황에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낼 요리사를 초빙하는 대신 식당 이미지를 새롭게 알릴 홍보도우미를 뽑은 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제대로 ... 민주통합당 컷오프 통과 9명 공정 경쟁 다짐 민주통합당 지도부 선출을 위한 컷 오프에 통과한 9명의 후보들이 27일 공명선거 결의문에 서명하고 공정한 경쟁을 다짐했다. 이들 후보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선거운동 과정에서 금품·향응을 제공하거나 후보자 비방, 지역감정 조장 등의 발언을 하지 않겠다"며 "당 선거관리위원회 결정과 선거 결과에 승복할 것"을 약속했다. 이들은 28일 제주도를 시작으로 부산과 광주, 대... 민주통합당 컷오프, 이르면 6시전 결정 민주통합당 지도부를 결정하기 위한 1차 예비경선(컷 오프) 투표가 오후 4시20분께 실시돼, 이르면 6시안에 최종 결과가 나올 것으로 보여 그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민주통합당은 26일 오후 2시 서울 양재동 서울 교육문화예술회관에서 '민주통합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을 실시, 각 후보별 정견발표가 진행 중에 있다. 각 후보들은 저마다 야권통합을 물론 공... 민주통합당 한명숙·박지원 등 컷오프 9명 결정 민주통합당 전당대회에 나설 본선 진출 후보가 가려지면서 20일간 당권레이스 경쟁이 본격적으로 막이 올랐다. 민주통합당은 26일 오후 서울 양재동 서울 교육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민주통합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예비경선'에서 총 15명의 후보들에 대해 중앙위원 762명(민주당 462명, 시민통합당 300명)이 각각 1인 3표제로 투표를 실시, 9명의 전대 진출자를 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