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MB, 부처방문 파격 업무보고..'남은 1년 공약 챙기기(?)' 이명박 대통령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내년도 업무보고를 받기 위해 각 부처로 직접 방문해 주목된다. 지난해까지는 청와대 영빈관에서 국무총리와 장·차관들을 불러들여 업무보고를 받았다. 특히 이 대통령은 이번 업무보고에서 부처 공무원은 물론 일반인들이 참여한 토론에도 참석하고 실무진과의 저녁식사 자리도 마련했다. 대통령으로서 이례적 행보다. 이 대통령의 이 같... 이정희 "자력으로 통합진보당 이름 알려나갈 것"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27일 “거대언론들 무섭지 않다”며 “뉴미디어 시대인 만큼 자력으로 트위터·입소문을 통해 통합진보당의 이름을 확신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1인 방송인 '희소식'을 통해 “언론사 탓만 하며 살 수는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통합진보당의 지지율이 여론조사마다 다르게 나타난다”며 “어떤 것은 15% 이... 야당, 박근혜 비대위 인선 맹성토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7일 박근혜 비대위 인선에 대해 “비상대책위원회 명단인지 총선 비례대표 명단인지 식별하기 어렵다”고 맹비난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나라당이라는 식당 간판을 내려야 할 상황에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낼 요리사를 초빙하는 대신 식당 이미지를 새롭게 알릴 홍보도우미를 뽑은 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제대로 ... 임금 피크제 확대한다 정부가 고령 근로자의 퇴직 시기를 늦출 수 있도록 임금피크제와 자율적인 고용연장 등을 지원한다. 정부는 27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제2차 고령자 고용촉진 기본계획을 발표하고 '더 많은 중고령자가 더 오래 일할 수 있는 여건 조성'이라는 비전 아래 정책 과제를 집중 추진하기로 했다. 정부는 고령 근로자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는 시기가 현재 54∼... 통합진보당 "정부, 조문단 방북 협조해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단은 26일 “정당·종교단체·시민사회로 구성된 민간 차원의 조문단 구성과 조문을 위한 방북을 긴급히 제안한다”며 “정부 당국이 조문단 방북에 전향적 협조로 임해 줄 것을 다시 한 번 요청한다”는 긴급성명을 발표했다. 대표단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대표단 회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 서거 정국을 남북 간 화해와 한반도 평화를 위한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