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기문 회장 "내년 백화점·카드·은행 수수료 낮춰야" "중소기업 적합업종제도를 유통과 서비스업까지 확대해 중소기업이 땀흘려 일한 만큼 정당한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사진)은 29일 임진년 신년사에서 "공생발전이 문화로 정착되고 중소기업의 성장 정체를 불러온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제도와 규제를 없애는데 주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회장은 "동반성장과 공생발전이라는... 중기청, 내년 中企 해외마케팅에 560억 지원 중소기업청이 내년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위해 560억원을 투입한다. 중기청은 29일 '2012년도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사업 추진계획'을 확정하고,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오는 2015년까지 수출 중소기업 10만개를 육성하고, 수출 2천억달러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지난해 한국무역협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수출 중소기업은 8만564개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 "새해 화두는 우리사회 자신감 회복"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이 내년 기업들의 비전으로 ‘우리 사회에 자신감 불어넣기’를 제시했다. 허 회장은 28일 신년사를 통해 “청년들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과 비전을 보여주고 기업가 정신으로 글로벌 경쟁에서 이기는 성공사례를 만들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현재 한국경제는 글로벌 재정위기와 금융 불안, 세대 간 분열 등 정치·사회적 불안 ... "자꾸 바뀌는 세법 없느니만 못해!"..중기업계 '불만' 빈번한 세법 개정과 이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중소기업들이 회계처리나 세무신고 업무에 큰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중앙회가 300개 중소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중소기업 조세제도 이용 및 애로 실태조사' 결과를 보면, 중소기업 10곳 중 4곳은 '빈번한 세법개정 및 이해부족'으로 회계처리와 세무신고에 어려움을 호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기중앙회는 "조... 중진공, 내년 신규채용 3배 늘려 중소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내년 신규채용을 올해의 3배인 45명 내외로 확대하고, 전체 채용인원의 15%를 고졸자와 중소기업 경력자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중진공은 내년 채용부터 여성과 이공계, 지방 출신과 공공기관 청년인턴 경험자, 업무와 관련된 중소기업 경력자(3년 이상)를 우대한다. 또 중진공은 지난 10월말 채용 규정을 개정해 고졸 직원이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