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일본산 냉장명태 방사성 물질 미량 검출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에서 수입한 냉장명태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미량 검출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일본산 냉장명태 6,310kg, 9,380kg 각 2건에서 방사성 물질 세슘이 3.54, 1.89베크렐(Bq/㎏)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는 식품의 허용 기준치(370Bq/㎏)의 0.51~0.96% 수준이다. 이번 냉장명태는 홋카이도현에서 포장돼 우리나라로 들어온 것이다. 지금까... (글로벌증시)아시아증시 마감동향 <아시아>일본: 8479.34(+1%)중국: 2190.11(-0.67%)대만: 7092.58(-0.26%)홍콩: 휴장 (글로벌증시)아시아증시 마감동향 <아시아>일본: '일왕탄생일'로 휴장중국: 2204.78(+0.85%)대만: 7110.73(+2.07%)홍콩: 1만8629.17(+1.37%)  김성환 외교 "美, 북한 체제인정 표명 안했다"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사망 뒤, 미국이 후계 체제를 인정했는 지에 대해 "미국이 아직 (후계) 체제를 인정한다고 표명한 게 아니고 언론이 해석하는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 장관은 23일 국회에서 열린 남북관계발전특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민주통합당 박선숙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하고, "김정은에 대해 북한 지도계급에서 어떤 타이틀을 줄 지 결정...  한·중, 한반도 대응인식 일치 한국과 중국이 6자회담 수석대표 회담을 통해 한반도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데 인식 일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베이징의 한 외교소식통은 23일 "한국 측의 임성남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22일 오후 베이징을 방문해 중국 측 카운터파트인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사무 특별대표를 만난 자리에서 이런 인식 교환이 있었다"고 확인했다. 임 본부장과 우 특별대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