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재정부업무보고)서민생활 안정 우선 방침 기획재정부는 새해 업무보고를 통해 유럽재정위기와 양대선거 등 복합위험을 극복하고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물가관리에 주력할 것을 최우선 정책과제로 내세웠다. 기획재정부는 3일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과천 정부청사에서 2012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의 간부 위주로 참석하던 보고에서 벗어나 서기관과 사무관급 이하 실무직원들이 다수 참여했다. 박재완 ... 건설근로자 임금 지급 여부 확인한다 앞으로는 공사 계약시 발주기관은 건설근로자가 임금을 제대로 받았는지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기획재정부는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계약예규 개정안을 지난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약예규 개정안은 ▲경제적 취약계층 보호, ▲소프트웨어산업 활성화 지원, ▲국가계약제도 정비 등을 담고 있다. 정부는 우선 건설근로자 노무비 지급확인 제도를 도입했다. 건설업... 재정부, 격월간지 'FTA세상 1/2월호' 발간 기획재정부 무역협정국내대책본부는 2일 격월간지인 'FTA세상 1/2월호(제14호)'를 발간했다. 이번 신년호에서는 발효를 앞둔 한·미 FTA의 산업별 기대 효과와 2011년과 2012년의 FTA 효과, 기대에 대한 특집 기사 등을 게재했다. 주로 한·미 FTA와 2011 & 2012년 FTA 추진현황과 방향 등을 소개했다. 권두칼럼에는 박진근 교수의 '한·미 FTA를 더불어 잘사는 디딤돌로 만들...  허창수 GS 회장 "불황일수록 큰 투자해야..일자리·수출 확대" "경기 침체기일수록 긴 안목으로 시야를 넓히고 장기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해야 하며, 이를 통해 일자리도 창출하고 수출비중도 더 확대해 나가야 한다" 허창수 GS(078930)그룹 회장(왼쪽)은 2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계열사 대표와 경영진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GS신년모임에서 이 같이 밝혔다. 허 회장은 "변동성이 높아지고 성장기회를 찾기가 어려울수록 조급함... 올 3/4분기 구인 '늘고' 채용 '인색' 올 3/4분기 구인 인원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4.0% 증가한 반면 채용된 인원은 0.4% 증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올 4/4분기부터 내년 2/4분기까지 채용 계획 인원은 30만4000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29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1년 10월 기준 직종별 사업체노동력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3/4분기 구인인원과 채용인원은 각각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