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美자동차 '빅3' 판매, 일제히 예상 상회 미국 3대 자동차 업체인 이른바 '빅3'의 지난해 12월 판매 실적이 일제히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 최대 자동차기업 제너럴모터스(GM), 포드, 크라이슬러의 12월 판매량은 200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다. GM의 미국 차 판매량은 전년동월대비 5% 증가한 23만4351대를 기록하며 시장 예상치인 4.4%를 웃돌았다. 작년 한 해 기준으로... 美 11월 건설지출 '예상 상회'..경기 회복 기대감 ↑ 미국의 11월 건설지출이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나며 경제성장세 회복에 힘이 될 것이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3일(현지시간) 주요 외신에 따르면 미국의 지난해 11월 건설지출은 전월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0.5% 증가를 큰 폭으로 상회한 결과다. 민간부문 건설지출이 늘어난 것이 증가세를 견인했다. 민간부분 건설지출 규모는 전월대비 1% 증가... (글로벌증시)미국·유럽증시 마감동향 <미국>다우: 1만2397.38(+1.47%)나스닥: 2648.72(+1.67%)S&P: 1277.06(+1.55%) <유럽>영국: 5699.91(+2.29%)독일: 6166.57(+1.5%)프랑스: 3245.40(+0.72%) 美 12월 ISM 제조업 지수 6개월來 최고치 미국의 제조업 경기가 큰 폭의 개선세를 나타냈다. 3일(현지시간) 미 공급관리자협회(ISM)는 지난해 12월 제조업지수는 53.9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직전월인 11월 기록한 52.7보다 1.2포인트 높은 수치로 6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다. 전문가 사전 예상치인 53.4 역시 상회했다. ISM제조업지수는 기준선인 50을 넘으면 제조업 경기가 확장 국면에 있음을 의미한다. ... 마켓워치 "美 IT기업, 올해 부진할 것" 올해 미국 전기전자(IT) 기업들의 주가가 부진할 것이라고 마켓워치가 30일(현지시간) 내다봤다. 대표적 IT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는 지난해 말 종가가 연 시초가보다 3달러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주가가 플러스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지만, 결과는 마이너스였다. 인텔은 지난해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컴퓨터 시장 부진으로 성공적인 한 해가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