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신약 개발 과정'이 궁금하다면, 서울대 의대로! 신약 개발의 각 단계별 전문지식을 배울 수 있는 과정이 마련된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은 2일 '제9기 의약품산업의학 고위과정'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지정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주최하고 서울대학교병원과 한국제약의학회가 주관, 국가임상시험사업단이 후원하는 이번 과정은 제약의학자 전문 인력 양성 과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과정은 ... 엔케이바이오, 日 기업에 기술이전 성공 국내 바이오기업 엔케이바이오(NKbio)가 23일 일본 최대 면역세포치료제 개발사인 메디넷(MEDINET, 대표이사 키무라 요시지)에 기술이전에 성공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엔케이바이오는 NK세포 배양 기술, 면역세포치료제 NKM의 치료 기술을 메디넷으로 이전하게 된다. 이미 두 회사는 지난해 6월 면역세포치료 기술과 노하우를 공유한다는 양해각서를 체... 마크로젠-서울의대 "새로운 폐암 원인 유전자 세계 최초 규명"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유전체의학연구소(소장 서정선 교수)와 마크로젠(038290) (대표이사 김형태)은 폐암 환자의 유전체 분석을 통해 현재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종류의 유전자 변이를 세계 최초로 밝혀냈다고 23일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는 가톨릭의대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강진형 교수)와 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김영태 교수) 연구진도 공동 참여했다고 밝혔다. 연구... (2012년 바이오전망)③디지털병원 'IT 한국' 미래 성장동력 앵커 : <2012, 바이오전망> 시간입니다. 12월 한달, 매주 금요일마다 산업부 문경미 기자와 함께 합니다. (인사) 오늘은 바이오 산업의 어떤 분야를 만나게 되나요? 기자 : 지난 2주에 걸쳐 줄기세포치료제 분야와 진단 분야에 대해 살펴봤는데요. 오늘은 헬스케어 테크놀로지 중에서도 한국이 가장 강점을 가질 수 있는 분야를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박남숙 앵커, 한국의 ...  파미셀, 액면분할 이후 이틀째 '급등' 파미셀(005690)(전 에프씨비투웰브)이 액면분할 후 첫거래일 상한가를 기록한데 이어 이틀 연속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오전 9시12분 현재 파미셀은 전날보다 1250원(11.79%) 오른 1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지난 11월 1일 액면가를 5000원에서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한 이후 12월 1일부터 16일까지 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파미셀은 줄기세포 치료제인 급성심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