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박근혜, 공천문건 등 비대위 유언비어 경고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5일 최근 여의도연구소의 '공천개혁안' 문건 공개 논란과 관련, "이것은 비대위 출범 훨씬 전에 만들어진 것으로 이런 내용은 물론 문건이 있는 줄도 전혀 몰랐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최근 비대위 활동과 관련해 사실 무근인 설들이 돌아다니고 있다"며 "비대위에서 공천 기준과 관련해 이제야 본격적으... 유시민 "한나라, 뭐가 비상이라고 비대위 만들었나" 유시민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회에 대해 “보궐선거 다 이기고 서울시장 한 곳만 졌는데 뭐가 비상상황이냐”고 비판했다. 유 대표는 3일 밤 방송된 MBC 백분토론에 출연해 “비대위원 개개인의 문제보다 한나라당이 비대위를 왜 만들었는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유 대표는 “대체 뭐가 비상이라 박근혜 위원장에게 전권을 다 줬냐”며 “그리... 한나라당, 총선후보 국민공모·전문가 추천 추진 한나라당은 2일 비상대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내년 4ㆍ11 총선에 나설 인재 영입을 위해 국민 공모를 추진키로 했다. 황영철 대변인은 국회 브리핑에서 "비대위 산하 인재영입위원회에서 두 가지 인재영입 방식을 논의키로 했다"며 "전문가 추천과 국민 공모 두 가지 방식으로 하려고 한다. 이 문제는 다음 회의에서 논의키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비대위는 오는 4일 여의도 ... 박근혜 "쇄신작업 박차" 강조 한나라당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2일 신년 첫 비대위 회의에서 "쇄신 작업에 박차를 가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항상 국민의 눈높이, 국민의 상식이라는 입장에서 앞으로도 쇄신 작업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며 이 같이 당부했다. 그는 "비대위를 시작하면서 마음에 품고 있었던 초심과 목표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면... 야당, 박근혜 비대위 인선 맹성토 노회찬 통합진보당 대변인은 27일 박근혜 비대위 인선에 대해 “비상대책위원회 명단인지 총선 비례대표 명단인지 식별하기 어렵다”고 맹비난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한나라당이라는 식당 간판을 내려야 할 상황에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낼 요리사를 초빙하는 대신 식당 이미지를 새롭게 알릴 홍보도우미를 뽑은 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노 대변인은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