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설 성수기 앞둔 택배업계, '비상운영' 돌입 택배업계가 설 성수기를 앞두고, 폭증하는 택배 배송 물량 처리를 위해 비상 운영에 돌입한다. CJ GLS(대표이사 이재국)는 오는 9일부터 20일까지 설 성수기 특별 운영기간으로 정하고, 빠르고 정확한 설 선물 배송을 위한 비상 운영에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 CJ GLS는 터미널 점검, 간선차량 증차, 분류 및 배송 인력 증원, 용차 및 퀵서비스 오토바이 확보 등 성수기 준비에 ... CJ GLS "녹색물류, 에코드라이브로 시작" CJ GLS는 물류센터 배송사원을 대상으로 탄소 배출량 감소와 연료 소비 절감을 위한 에코드라이브 교육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에코드라이브 교육에서는 네비게이션 등 교통정보의 생활화, 공회전 방지, 급가속 금지, 정속주행 및 경제속도 유지 등 에코드라이브 실천 방안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CJ GLS는 에코드라이브 생활화를 통해 5톤 화물차량 기준으로 연간... CJ그룹 "대한통운 최종계약 15일 이전 마무리" CJ(001040)그룹이 대한통운(000120) 창립일인 오는 15일 이전에 모든 인수절차를 마무리하기로 했다. 9일 CJ그룹 고위 관계자는 대한통운 최종 매매계약에 대해 "인수에 대한 대부분의 조율이 끝났고, 채권단인 대우건설(047040)·아시아나항공(020560)과 세부사항에 대한 막바지 논의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한통운 창립일 이전에 모든 인수절차가 마무리될 것"... CJ GLS, 서비스 강화로 고객 마음 잡기 ‘총력’ CJ GLS(대표이사 이재국)가 고객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CJ GLS는 배송기사들이 사용하는 PDA용 문자메시지 자동발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7일부터 현장에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직접 택배 물품을 받지 못할 경우 직장동료·이웃집·경비실 등에 배송되었음을 문자메시지가 자동으로 발송되도록 해 고객들에게 더욱 안전... CJ·대한통운 기업결합 승인..마무리 절차 급물살 공정거래위원회가 CJ그룹의 대한통운(000120) 인수에 대한 기업결합 심사를 승인함으로써 인수절차가 급물살을 타게 됐다. 공정위는 7일 CJ제일제당(097950)과 CJ GLS의 대한통운 주식 취득건을 심사한 결과 경쟁제한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조건없이 기업결합을 허용했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과 CJ GLS는 지난 7월15일 채권단인 대우건설(047040)과 아시아나항공(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