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정희 "검찰, 이명박·김윤옥도 수사하라" 이정희 통합진보당 공동대표는 7일 “검찰은 이명박 대통령·김윤옥 여사에 대한 수사를 진척시켜 공정하게 검찰권을 행사하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이날 공개된 팟캐스트 ‘희소식’ 5화에서 “대통령 내외를 내곡동 관련 부동산실명법 위반과 업무상 배임으로 검찰에 고발한 상태”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대통령이야 면책특권이 있지만 김 여사는 그런 것도 아... (인사) 대한항공, 올해 정기 임원 인사 단행 대한항공이 6일 올해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승진 임원인사 규모는 모두 48명으로 이상만 상무A 등 21명을 전무, 여운진 상무보 등 9명을 상무로 각각 승진시켰다. 또 상무보 17명, 상무대우수석사무장 1명을 신규 선임했다. 이번 임원 인사의 특징은 경영성과에 기반한 부문별 책임경영체제를 강화해 현재의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 (인사)국토해양부 ◇부이사관 승진 ▲국토해양부 김동호 ▲김이탁 운영지원과장 ▲엄기두 아라뱃길지원팀장 ▲김재영 운항정책과장 ◇4급 승진 ▲한성수 ▲이주열 ▲공평식 운영지원과 ▲이재평 기획담당관실 ▲육정균 기획담당관실 ▲이광원 재정담당관실 ▲소성환 주택정비과 ▲박근호 건설경제과 ▲전용범 기술정책과 ▲김성남 종합교통정책과 ▲김창수 물류정책과 ▲김형대 해운정책... 민주통합당 "디도스-방통위 수사 제대로 하라" 민주통합당은 4일 “검찰은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과 그의 양아들 격이라는 정용욱씨를 즉각 소환하라”고 요구했다. 최시중 위원장의 핵심 측근인 정씨는 3일 구속된 김학인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사장 등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김유정 민주통합당 대변인은 이날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브리핑을 갖고 “이명박 한나라당 정권은 한마디로 총체... (재정부업무보고)MB임기만 무사히 넘기자? 정부는 올해 경제정책을 유럽 재정위기와 원자재 가격 상승, 양대 선거 등에 따라 경제가 어려울 수 있는 만큼, 위기관리에 방점을 찍고 정책을 펴나가기로 했다. 지난해 고물가로 어려워진 서민들의 경제생활과 생계비 지원을 위한 서민 우선 정책도 쏟아냈다. 기획재정부는 3일 이같은 내용의 '2012년 업무추진계획'을 마련,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위기를 이겨내는 경제, 서민...